구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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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조지아 Griffin팀

참가자 명단(총 9명)
서웅범, 양은경, 김명정, 송호나우도, 김주희, 정다운, 신정훈, 염영서, 정재호
일정: 2023년 3월 5일 ~ 8일

봉사자 간증(소감)
서웅범(청년 3부)
이번에 부서원들과 함께 조지아로 구호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갑자기 가게되
는 바람에 부서원들이 각자 스케쥴대로 따로따로 갔다왔는데 그때 다음에 또 가게 된
다면 반드시 부서끼리 다같이 가자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구호사역을 가
기로 결정했을때 다들 쉬운 스케쥴들은 아니었지만 어찌저찌 으쌰으쌰해서 거의 모든
부서원과 청년2부에서 두명이 함께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작년에 다녀온 경
험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준비과정이 좀 더 수월했는데요, 특히 작년에 저희 부서에서
는 저와 김명정, 양은경 집사가 같이 갔었는데 그때는 저희가 주제파악을 못하고 좀
교만한 마음에 한사람당 한끼에 라면 한개로 계산해서 딱 여덟봉지에 즉석밥만 조금
가져갔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첫날 저녁에 이미 다 끓여 먹고 다음날부터 식량난에
시달렸던 경험을 십분살려 이번에는 우리의 교만함을 회개하고 겸손하게 충분한 식량
계획을 세우고 떠났습니다. 게다가 저희 부서가 떠난다고 특별히 많은 교우분들이 지
원을 해주셔서 더욱더 배부르게 먹고 오히려 살이 쪄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자
리를 빌어 스폰해주신 김도훈, 박은영, 안수라, 장소진 집사님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
는 한팀은 사마리탄으로, 한팀은 정재호 집사님과 집집마다 찾아가는 사역을 하기로
명 받아서 저를포함 부서원 다섯명은 사마리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마리탄에
서 하는 일이야 뭐 다들 갔다 오신대로 저희도 움직였고 다만 사마리탄펄스가 하는일
이 보니까 집에 실제로 입은 피해를 도와준다기 보다는 그들이 계획하고 정한일만 해
서 더 도움이 필요 한 집들은 좀 아쉬울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예를들면 저희가 캔
터키때는 데몰리션 잡 같은 일을 했다면 이곳 조지아는 아예 처음부터 나무를 치우는
일만 하기로 결정을 하고 시작해서 모든 툴과 장비도 그에 맞춰서 준비되어 있었습니
다. 그래서 어떤 곳은 집으로 나무가 쓰러져서 지붕이 없어 집안이 캔터키 때처럼 피
해를 입었어도 딱 나무만 치워주고 떠나서 갈곳이 없어 그냥 지붕없는 집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나무 이외에는 쓰레기도 손대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우리 교회에서는 조금이라도 예수 이름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스티커를 붙인
냉장고에 기프트 카드까지 들고 집집마다 찾아 가는데 역시 우리교회가 최고구나 하
는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두번째날에 갔던 집은 대대로 농장주에, 눈을들어 보이는
모든 곳이 자기 땅이고 이산도 내땅 저땅은 동생땅인 동네 지주에 집에가게 되었습니
다. 집주인은 집에 빈티지 슈퍼카를 십수대를 보유하고 나스카 레이싱 카도 몇대 가지
고 있는 그야말로 슈퍼리치 였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수전노라 공짜로 일꾼을 부릴수
있으니 자기네 산속 농장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일을 하라고 우릴 부른것이었습니
다. 사마리탄 펄스는 신청하는 모든집은 어떤 조건 없이 일단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같
이 봉사하던 다른곳에서 온 팀원들도 자기가 어쨌든 착한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
장 중요한지 그런 조건은 별로 개의치 않아 했습니다. 어쨌든 그 부잣집에 가보니 도
움은 오히려 우리가 필요할것 같았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거 군말없이 일하자 하고 일
하는데 너무 군말 없이 일해서 그런지 여기서도 부르고 저기서도 부르며 일을 엄청
시켰습니다. 그래도 이런 것들은 어차피 중요한건 아니고 무엇보다 우리가 기대하고
기도했던대로 무슨일을 하던지 혼자가 아니고 부서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순종하는 마
음으로 그곳까지 갔기에 같이 라면만 먹어도 즐거웠습니다. 물론 삼겹살도 먹었습니
다. 힘들어도 서로 얼굴만 봐도 웃기고 같은 꿈을 꾸는 형제자매가 삼박사일동안 동거
동락하며 거룩한 시간을 나누니 감히 목사님이 말씀하시던 함께 믿는 동지들과의 즐
거움을 저희도 조금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그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
들과 보낸 이 귀중한 삼박사일이 그 어떤 여행보다 값지고 즐거웠음을 고백합니다.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순종으로 시작했으니 올해는 더 신나게 한마음으로 부서활동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얘기 나눴던게 기억납니다.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뭘 해야하는지도
몰랐을텐데 우리 교회는 늘 끊임없는 명령을 주시고 그냥 그 명령만 순종으로 잡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 기회를 우리 부서가 잡을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
리 교회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교회 사랑하고 형제 사랑하고 특별히 함께한 우리 부
서 너무 사랑합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명령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목사님들
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참 선생되신 예슈아 감사합니다. 모든영광
돌립니다.

양은경(청년 3부)
지난 주일 저희 3부, 그리고 추가로 참여하신 몇몇 분들과 제직회의 이후에 목사님의
기도와 격려를 받고 조지아로 떠났습니다. 작년 켄터키 때 꼭 부서원들과 다같이 갔으
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다함께 떠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지아에서의 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저희는 크게 2팀으로 나누었습니다. 한팀은
예정대로 사마리탄 펄스에서 봉사할 봉사팀과, 다른한팀은 Door To Door를 진행할
조사팀이었습니다. Door To Door를 진행하는 조사팀은 4명이서 한팀을 이뤘습니다.
집주인분들과 인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맡은 정재호 집사님과 저, 그리고 옆에서 사
인업과 리포트작성을 한 염영서 자매, 그리고 운전과 사진기사로 활약한 신정훈 형제
로 각각 역할 분담을 하고 움직였습니다. 첫날 진행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역할이 나
눠졌습니다.
저희는 매일 아침 9시에 만나 기도모임을 가진 후 각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첫날은 이
전에 조사했던 Griffin, 그리고 둘째날은 한시간정도 떨어진 La Grange, 셋째날은
Locust라는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대략 하루에 30-40가구를 방문하고 사람을 만나면
피해사항을 듣고 그에 맞추어서 기프트카드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가 필요해 보
이는 가정에는 냉장고 기부에 대해서 안내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집들이 태풍의 여파
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고, 아직 수리되지 못한 빈 집들로 인해 도시는 더
적막한 느낌이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갔던 길을 따라 다녔던만큼 폐허가 된 모습을 보
며 정말 우리 주님이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천장이 다 무너져 뚫려 있는 그런 집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호텔에 갈 돈조차 없어서 그 집에서 노숙자처럼 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마
당에는 맥주캔이 널려있었고, 무너진 집과 어지러진 마당을 치울 의지도 없어 보였습
니다. 정말 위험한 동네 같았습니다.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힘든 사람들이었지만 짧게
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말들을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그리핀의 동네는 매우 위험
한 동네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집들엔 벨조차 없어서 노크를 하고 그 앞에서 집주인
이 나오기를 한동안 기다렸습니다. 그 동네는 흑인 밖에 없고 범죄율이 높은 동네인
데, 그런 곳에 왠 아시안 4명이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을 그들은 이상하게 쳐다
봤습니다. 그 지역들은 생활 수준도 그리고 교육 수준도 매우 낮아 보였습니다. 교육
의 부재로 더 나아질 희망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을 보고 조금 슬펐습니다. 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제대로된 받았더라면 이렇게 살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난
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을 받지 못하고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환경이 참 안타까웠습
니다.
또한 그들의 세상적인 환경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조지아 대부분의 가정은 하나님을 믿고 침례도 받았지만 생활때문에 교회를
가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저 하나님을 공기처럼 믿고 있는 그 사람들의
그 실체없는 믿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없어 그들의 인생이 변화되지 않
는 그런 삶을 그들은 살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모르있었습니다. 그들의 인생에 참 선
생이신 예수가 없음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첫날 저희는 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의 목사님은 저희가 느낀 것과 같이 그
동네의 교육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며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경외할 줄 알도록 어
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려고 데이케어를 하는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의 목사
님께 우리 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기프트카드를 드렸을때 정말 감사해 하셨습니다.
우리의 봉사가 이 지역을 조금이나마 변화시키고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하는 계기
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조사팀은 대부분의 시간을 차 안에서 이동하며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화장실도
가기 힘들고, 소화불량과 운동부족으로 다른의미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동네에서는 노크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에 조금 무서워서 살짝 쫄보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나는 나
영혼의 아버지이자 참 선생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삶이 완전히 바꼈습니다. 이제는 그
말씀대로 살다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다는 이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예수님 말씀대로 살수 있게 명령해주는 교회가 있어서 우리는 “단순
한 순종”이라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리의 말씀대로 끌어주시는데
그저 따라만가면 되니 이런 특권이 어디 있을까요. 화장실 좀 못가도, 차안에서 다리
가 좀 붓고 가스가 차도 이렇게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게 해주시다니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이번 사역에 몇몇 성도님들께서 저희 팀에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
씀에 순종할 수 있게 기회를 준 교회와 이런 진리의 말씀을 항상 선포하는 우리 목사
님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자 진리로 인도하시는 참 선생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김명정(청년 3부)
저희 3부는 조지아, 그리핀에 구호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서는 두번째 다녀 오는 구호사역 입니다. 지난 제직회의때 목사님이 올해도 구
호 사역에 가라고 하셔서 쉽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모두가 갈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맞춰서 속전속결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호나우도 집사는 플로리다 다녀온지 두달 밖에
안되서 일을 또 뺄수 있을까 ,짤리면 어쩌지 고민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고민을
한 저를 회개 했습니다. 점프도 했는데 남편 직장 짤릴까 걱정하는 제 자신이 참 부끄
러웠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회사에서는 짤리지 않았습니다.
첫 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하기 위하여 교회에 들어서는데 호나우도 집사가 간증했
던 그 문제의 피아노를 친 캡틴을 또 만났습니다. 둘은 서로를 알아보고 기뻐하고 인
사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 가을 캔터키에서 같이 일했던 백인 아주머니를 만났
습니다. 그분들은 정말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봉사도 좋고 뿌듯함도 좋지만 ,예수에 대해서 또 복음에 대해서, 도
움받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정확히 전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아쉬웠습니다. 조지아
의 일은 캔터키와 많이 달랐습니다. 캔터키에서는 집안의 모든 것을 부수고, 버리는
일을 했다면 조지아 에서는 쓰러진 나무만 처리해 주는 일을 했습니다.
쓰레기는 아예 건들지 않았습니다. 가본 곳들 집들은 거의 멀쩡 했고 나무들이 엄청
나게 쓰러져 있어서 그것들을 자르고 옮기고 쓰는 일을 하였습니다.
둘째날 정말 부자인 집에 갔습니다.
농장이라고 했지만 그냥 아주 큰 산 하나가 그사람 소유였습니다. 저는 들어도 모르는
아주 비싼 옛날 차 들도 많았습니다. 밖에 있는 차도 어마어마 했는데 건물이 무너져
그안에 있던 차 8대는 잃어 버렸다고 속상해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본것이 땅, 흙, 나무, 나무가지 였습니다. 땅에 있는 많은 흙을
보면서 떠오르는 말씀은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 성경 구절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고, 내 육체를 생각하니 나도 이 흙으로 돌아갈거고, 이 부자도
결국 이 모든 소유를 놓고 흙으로 돌아갈텐데 알고있으려나.. 영어가 부족하여 대화는
할 수 없었습니다.
저와는 달리 호나우도 집사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만 생기면 교회 자랑
을 했습니다. 어디 사는지 묻고는 가까우면 초대할 작정이였나 봅니다. 제가 지나가다
들은 대화는 우리교회는 코로나때도 문 닫지 않았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 수록 모이
라고 했다. 교회는 모이는 곳이다. 그리고 유튜브와, 인스타를 보여주며 자랑했습니다.
사람들은 맞다고 맞다고 모여야 한다고 하고 어썸 어썸 했습니다. 참 자랑스러웠습니
다.
나무들을 치울땐 완전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 였습니다.
나무 가지들을 한쪽으로 쌓아 놓으라고 했고 그러면 그것은 불태울거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무도 어떤 말도 하지 않았지만 있던 부서원들 모두 같은 생각을 했을거
라 생각 합니다. 치우면서 부러진 나무, 떨어져 나간 나뭇가지들, 반정도 매달려 있는
나무가지, 곧 떨어질 것 같은 가지들 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반만 부
러진 가지를 보면서, 어 ! 저거는 다시 잘 접목 시키면 살수 있는건데! 그럼 산다고
하셨는데!
나, 우리 모두 나무에, 우리 교회에 잘 붙어 있어야 겠다. 했습니다.
참 감사하고 ,깨달은게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의 명령에 바로 순종하고, 누구도 컴플레인 하지 않고 스케줄을 맞춘 부서원들,
목사님이 하부르타 하라 하셔서 쓸데없는말 나오려고 하면 하부르타 하자고 하는 시
진핑 독재자 서웅범 회장님. 또 숙소에서, 차 안에서 오가며 나눈 믿음의 대화들, 가족
보다 더 편한 부서 식구들, 교인들. 함께 좁은길 을 걸을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주신 우리 사랑하는 강성기 목사님 감사합니다. 김주현 목사님 감사
합니다. 교회 감사합니다. 또 저희 부서 배부르게 해주신 김도훈 안수라 박은영 장소
진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모든길 먼저 만들어 주신 우리 주 예슈아 감사합니다 사랑합
니다.

송호나우도 (청년 3부)
1월달에 플로리다 갔다 왔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명령으로 또 다시 한 번 부서 함께
같이 갔습니다. 부서와 함께 가서 너무 좋았어요. 시진핑 부서 회장이 매일 매일 음식
으로 봉사했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1월달에 플로리다 에서 만난 피아노 아주머니를
또 만났습니다 .해맑게 인사 했습니다 .힘든 일 이었었지만 좋았습니다

김주희
2월초에 플로리다 구호사역을 다녀온 후 교회에 명령에 순종하고자 곧바로 조지아 구
호사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부서원들 모두와 같이 가게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아침 저
녁으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주의 일하며 더욱더 서로간에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되
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귀한 형제자매들을 주님께서 붙여주심에 감사하게
되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두분 목사님과 교회, 기도로 지원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다운
부서 친구들과 조지아로 구호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저를 포함 5명은 사라미탄으로 참
여하게 되었는데, 토네이도가 두번 쓸고 갔다는 그리핀 지역에서 봉사하였습니다.
제 비염과 기관지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 집 안에서 석면과 곰
팡이를 치우는 일이 아닌, 집 밖에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짜로 도움을 받는 집주인들의 다 다른 제각각의 모습들, 리액션들을 보면서, 우리
주님의 한없는 은혜를 아무 생각 없이 받는 내 모습, 주님에 대한 내 태도에 대해 많
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슈아의 이름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섬기고 말씀을 전
하고 함께 기도하니 좋았습니다. 부서원들이 더욱 더 하나되어 가족보다 사이가 깊어
지니 그것도 좋았습니다.
교우분들이 스폰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도훈, 박은영, 안수라, 장소진
집사님 감사합니다.평생에 한번 할까말까 한 이런 구호사역의 일원으로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 해주신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신정훈 (청년 2부)
2월 첫째주 플로리다 구호사역을 다녀 온 후 한번 더 구호사역을 다녀오라는 말씀이
있어 갈수 있을때 빨리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조지아로 구호사
역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마리탄에서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주일날 출
발 전 갑자기 집마다 방문하여 말씀전하고 기프트카드 전달 하는 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나는 영어도 안되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
고 막상 가서는 길찾고 운전하고 옆에서 재호집사님과 은경집사님이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옆에서 그저 웃고 서있는 것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
을지 모르겠지만 순종하는 마음가지고 열심히 주의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도
와주셔서 무사히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말씀을 전하고 물질적으로 조금의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그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를 만날 기회가 있기를 기도하기
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
마 일을 할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 구호사역이었습니다.

정재호
할렐루야….2월달 재직회에서 목사님께서 재직은 앞으로 일년에 최소한 두번은 구호사
역을 다녀오라고 하셔서 말씀에 순종하고자 가려고 마움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구역식
구와 함께 Samaritan purse로 3월초에 가기로 준비를 하였지만 목사님은 구역장님을
통해서 정재호집사는 전에 처음 정탐군으로 가서 했던 일을 더하고 다른 형제,자매도
참여케 하여 함께 다녀오게 하셨습니다.
우리교회 구호사역 Door to Door에 저번에 집주인을 만나지 못한 곳을 다시 방문 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저는 주의 일은 시작도 중요하지만,끝마침이 더 중요하기에…기
회를 다시 주심을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3월5일 조지아에 다
시 왔습니다. 저희팀은 Griffin City를 Door to Door 방문하였습니다, 첫날은 집주인
들을 많이 못만나 아쉬웠습니다.그래도 Tornado로 Damage를 당한 교회를 방문하도록
주님께서는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우리 소개를 하고,우리 교회 소개를 하며
Jerome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교회와 색깔이 같은 것 같은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신이 났습니다.Jerome 목사님은 교단이 없고,성경대로, 진리의 말
씀안에서 사역을 하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침례와 성령운동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Jerome 목사님이 어린 시절에는 학교에서 기도하며 성경공부 시간이 있어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않아 어린 영혼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게 너
무 힘들다 하였습니다.그래도 끝까지 어린 영혼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신다고 하
였습니다. 우리를 조지아 까지 보내신 우리 목사님을 꼭 한번 보고싶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두분 목사님의 사진을 보여 드렸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teach the truth,defend
the truth,preach the truth"땅끝까지 복음을전하시려 길을 만드시려고 하는게 우리 교
회 구호사역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Jerome 목사님께서는 우리 교회 구호사역을 돕겠
다며,우리 교회 발이 되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목사님께 Jerome목사님과의 만
남을 보고 드렸더니 목사님께서는 다시 교회로가서 Jerome 목사님께 gift card 3장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저희팀은 다시 돌아가 gift card를 전달하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시
는것 같았고 저희를 또 반겨주시고,사진도 찍자고 하였습니다.
둘째날 …..저희팀은 목사님께 허락을 받고 Griffin에서 남쪽 LA Grange 마을을 돌기
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목사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Jerome 목사님을 다
시 찾아뵙고 gift card 2장 드리라고 하였습니다.저희팀은 LA Grange 마을을 door to
door 다니며 tornado로 피해를 입은 집들을 방문하였습니다. Tornado가 지나간지 2달
이 되었는데도 집들은 그대로 폐쇄된 상태로 있었습니다.그래도 저희팀은 door to
door 방문하며 집주인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gift card를 드리고 우리 교회를소개하며
간단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다시 Griffin시로 돌아와서 Jerome 목사님을
다시 찾아뵈었더니 저희를 더욱더 반겨주셨습니다. Gift card 두장을 더 드리니
Jerome 목사님께서는 감사함으로 받으시고. 어젯 밤에 사모님께 저희 자랑을 엄청 하
였다 했습니다. 사모님과 목사님께서는 뉴저지 교회에서 여기까지 와서 주님의 이름에
영광 돌리는 저희 모습에 감탄을 받으며 두분이 우리 교회에서 드린 gift card와 동일
하게 합쳐서 tornado에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donation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교
회 구호사역을 돕겠다고, 조지아 지역에 발이 되어 주겠다고 다시 말씀했습니다.… 할
렐루야! 저희는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Griffin에서
Tornado
가 제일 심한 마을을 한번 다시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다
쓰려저가는 집에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세 가정을 만나서 예수 이름으로
gift card를 드리고 냉장고 명단을 받았습니다.
마지막날….비행기 시간때문에 오전중으로 구호사역을 마쳐야 하였습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고 Griffin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Locust Grove 마을을 돌기로 하였습니다.
Locust Grove 마을도 tornado damage를 심하게 입었습니다. 시간때문에 마을을 다
돌지는 못했지만, 동일하게 예수 이름으로 gift card를 드리고 냉장고 명단을 받았씁니
다. 저희를 오라는데는 없어도,갈곳은 많았습니다.주님의 은혜로 이번 구호사역에 예수
이름으로 giftcard 25장을 드리고 냉장고 6대 명단을 받았습니다. 저희 처럼 작은 자
들을 구호사역으로 주님의 일에 사용하여 주신 예슈아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부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로 지원해 주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구호사역
복음의 길이 땅끝까지 열리고...구호사역에서 만난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주님께 돌
아오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염영서(청년 2부)
지난 1월 말, 재해를 입은 피해민들의 명단을 직접 확보하고자 하시는 목사님의 간절
한 소망을 듣고, 구역의 이장욱. 정재호 집사님이 태풍이 온 조지아 지역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지아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 들을 수 있었고, 이장욱
집사님이 돌아온 후 전해준 냉장고 리스트 등을 집에서 파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
고 두분 집사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저도 조지아 door to door 2차 구호사역팀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재해가 난 후, 6주가 지난 조지아 지역은 여전히 곳
곳에서 리모델링, 보수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저희 2차 팀이 했던 일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1차 팀이 확보한 명단을 토대로, 1차팀이 만나지 못했던 집들을 방
문하며, 리스트를 보완하고 또 확대하였습니다. 여전히 비어있는 집들이 많았지만, 저
희는 1차 팀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에 리스트에 없는 옆집, 뒷집 등을 더 두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리스트에 있는 집 주변을 돌다보니, 오히려 너무 형편이
어려워 호텔도,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폐허가 된 집에서 너무나 열악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 우리 교회의 사역을 알리고 기프
트카드를 전달하고, 냉장고 명단을 확보하였습니다. 두번째는, 그리핀 지역 교회와 긴
밀하게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피해가 있었던 그리핀 지역 중심에
COMMUNITY MINISTRIES CHURCH가 있었는데, 교단도 없고 오로지 말씀과 성경
에 기초해 사역을 하는 교회였습니다. 재해가 있고나서, 몇주가 지난 터라 교회차원에
서 교인들을 중심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들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해당교회 목사님께
도 기프트 카드를 전달하였고, 우리 교회의 웹사이트와 김목사님의 연락처도 전달하였
습니다. 마지막으로, Locust와 La Grange라는 주변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1차 팀은
Griffin지역을 집중적으로 방문했다면, 저희는 40분 정도 떨어진 거리의 지역들을 방
문하였고, 그 곳에서도 피해를 확인하고 사람들을 만나 기프트 카드를 전달하였습니
다. 저는 총 3번의 구호사역에 참여하였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주황색이 아닌 파란
색 티셔츠를 입고, 오로지 우리 교회와 우리 목사님의 뜻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무
척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순종하는 기쁨을 가르쳐주시는 두 분 목사님, 구역장
님, 그리고 팀장 정재호집사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 맛있는 음식으로 육체
의 기쁨을 준 함께 간 3부 언니, 오빠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영광을 우리 선생
님, 우리 아버지 예슈아께 바치며 간증을 마칩니다.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팀

1. 참가자 명단 (총 15명)
민정인 박나영 박은애 박은지 송병섭 송현자 염영서 이선영
이장욱 이현주 전이남 정재호 최숙경 하석우 유종근(Peter Yoo)

2. 일정: 11월 14(월)~17일(목)

3. 봉사자 간증(소감)

민정인
첫날 간곳에는 리차드라는 할아버지가 사신곳이였는데..나이가 83세라는 말에 갑자기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이ㅡ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더구나 한국전쟁에 참여도 하신분이라 더
열심히 나르고 닦고 버리고 .. 주님께서 여기까지 나를 인도하셧으니.. 더욱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루하루가 고된 하루였지만…팀으로 묶여주심에 더욱더 감사하고
새신자분들도 너무나 열심히하셨고 순종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사는거 같아서 눈물이 났습니다.우리플로리다팀 7명..사랑하고 주님오신날 끝까지 함께
이겨나갑시다.!!

박나영
캔터키 구호사역에서 여러가지의 깨달음과 은혜가 있었기에 그 은혜와 감동이 사모되어
다시금 플로리다 구호사역을 신청하였습니다. 함께하게될 팀원들 명단을 놓고 한명한명을
위해 기도하며 마음과 믿음을 합해서 하나되어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과 영감을
지켜달라고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세시간의 비행기 여정이 그렇게 긴건 아닌데 이상하게
비행기 타는 내내 몸은 피곤했고 숙소에 도착해서는 더욱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목감기
증상이 오면서 목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혼자 숙소 거실에 나와 새벽기도를
시작하려는데 목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아파왔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이 걱정되어서
기도했으나 증상은 그대로였습니다. 팀원들과 오리앤테이션을위해 집합장소에 모였으나
몸살과 두통 증상이 더해져서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봉사를 하게될 집을 도착해서는
일을 시작해야하건만 머리는 깨질듯 아파서 예민해졌고, 몸은 몸살기운으로 춥고 근육들이
아파왔습니다. 도저히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고 드러누워 쉬고만 싶었습니다. 플로리다
구호선교를 가기위해 직장에서 make up을 한다고 출발 2주전부터 일주일에 6일을 일하며
무리를 해서 갑자기 몸이 아픈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무리하며 왔어야
했나.. 괜히 왔나..” 별 생각이 다 들며 빨리 첫날 사역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뻣어서 자야겠다
하는 생각만이 간절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하루 일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몇몇 측근들에게
연락해서 기도지원을 부탁드렸습니다. 교구장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쓰러져서 자지말고 몸에
땀이 나도록 방언기도를 하라고 답장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쓰러져서 자고싶은
굴뚝같은 마음을 뒤로하고 순종하여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운없이 시작한 방언 기도는
점점 힘이들어갔고 축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편도선이 부은 내목소리가 않나와도 오직
예수 이름만 높일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 영광을 드러내게 해달라고 다음날 아침에 있을
사마리탄팀 팀미팅때 찬양인도 성공을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내가 알고 지은죄
모르고 지은죄들이 생각나고 회개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구호 선교를 간 저는 뜸금없이
히스기야 왕처럼 방에서 벽을 보고 앉아 울며 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살과 두통은 떠나가고 편도선만 부은상태였습니다. 전날밤 같아선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꼼짝 못할것 같았는데 몸은 가벼워져서 둘째날 사역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팀 미팅때 찬양 인도를 은혜로 마칠 수 있었고 많은 외부 분들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듣고 전날
일했던 집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둘째날이 그 집 공사가 마지막이었고, 외부팀원들과 집
주인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조에를 권면할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 그들에게
예수의 은혜를 끼칠 수 있는건 찬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재주이지만 기타치며
찬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팀장 Dave 에게 오늘 이 집 공사를 마치고 집 주인에게
성경책을 주며 기도해주는 시간에 찬양을 해도 되겠냐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시며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모든 일을 마치고 집주인에게 성경을 주는 시간이 왔습니다. 저는
그들 앞에서 “이 찬양은 내 간증입니다. 내 간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하며 우리
교회 팀들과 Amazing Grace 를 불렀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전날 밤에 방에서 벽을 보고 앉아 회개하며 죄인임을 고백하고 또
시인했는데 그 찬양은 진정 내 고백이 되어 눈물이나 목이 메어 제대로 부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나를 보고 외부 교인들은 같이 울고,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다고 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집주인 할아버지는 과거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다고 합니다. 우리 목사님께서
한국전쟁 당시 한국이 미국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 우리 교회가 예슈아 이름으로 미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집주인은 우리에게 당신이 예전에
한국에 도움을 주었는데 이제 한국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것이 감사하다는듯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분께 헤어지기전 우리 교회 전도지를 드리며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육체는 언젠가 죽고 없어지는데 영혼은 천국 아님 지옥에서 영원히
삽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하며 짧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허그해 주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반복하셨습니다. 팀원들중 외부에서 오신 Glen이라는 분은 우리 팀원들의 권면으로
이번 조에에 오기로 약속하고 등록을 하였습니다. 우리교회 팀원들 7명은 마음과 믿음을 합해
하나되어 사랑하고 섬기며 이번 구호 사역을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주님은 선하시고
실수가 없으십니다. 이번 구호 사역을 통해 저로 하여금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회개를 하게
하셨고 다시금 새로워지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교회가
있음이 감사하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이 계심이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박은애
개인적인 사정으로 켄터키에 갈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플로리다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번에는 꼭 가리라하고 신청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과 교회가 가는 방향에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봉사를 다녀오신 분들의 간증을 보고 사진을 봤어도
솔직히 그 고생과 수고가 어떤 정도인지 또 받으신 은혜가 어떤 느낌일까에 대한 것을 차마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저도 성도들의 느낀것을 또 배운것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하루종일
몸쓰는 일을 해야 했기때문에 오후가 되면 지치긴 했지만 일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힘든일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예슈아와 교회가 아니었다면
결코 하지않을 일을 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같이 함께한 모든 분들은 물론이지만 특히
교인들을 보고 더 은혜가 된거 같습니다. 함께한 시간동안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챙기며 함께 했습니다. 함께하며 교회와 성도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허락해주신 주님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박은지
저는 집사 직분을 내려 놓더라도 이번 봉사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기도 응답을 받았지만 그 응답이 한편으로는 저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였기에 무언가를 할
의지도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냥 이 힘든 상황을 견뎌보자 했는데 박은애집사님과
윤청경집사님의 권유로 여행간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가기엔 ,참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솔직히 봉사가기 2~3주 전부터 왼쪽 어깨에 문제가 있어 아침에
일어날때 힘들정도로 통증이 컸습니다. 이런 상태에 내가 무슨 도움이 될까했는데..
봉사시간에는 그 아픈 통증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통증이 있긴했지만 일
할때는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그
안에서 은혜 받은 거 보다 같이 간 저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의 복잡했던
생각들의 해답과 그 해답으로 생각지 못한 은혜를 받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송병섭
처음 구호사역 이야기를 들었을때 남 이야기 마냥 전혀 관심이 없던 제가 플로리다에 가서
구호사역 일을 하게 될지는 정말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이미 켄터키로 구호사역을 갔다오신
구역분들의 이야기를 들은 저는 먼거리를 운전하여 막바로 투입되는 정말 빠듯한 스케쥴과
힘든 일을 하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아주 냄새나고 더러운
일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저는 그러한 일은 정말 힘든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고
싶었습니다. 타인의 오물을 뒤집어 쓰면서 까지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 원래 조에기간에 직장에 관련된 수업을 등록한 상태였고 조에를 빠질 이유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곧 다가올 조에를 어떻게든 빠져볼 요령으로 대신 구호사역갔다오는걸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어디선가 구호사역에 갔다오면 조에는 빠져도 된다는
루머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참가했던 조에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좋았지만
그 기간동안 잠을 충분히 못자서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구역장님께 알려드렸을때 구역장님께서 눈을 부릅뜨시면서 차라리 그러할바에는 구호사역은
가지말고 조에에 꼭 참석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했던 제가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듣고 나서 점차 Fort Myers에 꼭 가서 “영적의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조에에도 등록하는 조건으로 이번
플로리다 구호사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구호사역에 등록하고자 했을때에는 이미
정원이 꽉 차서 못가는 상황이었고 저는 나름대로 가고자 하는 의지를 교회분들에게 비쳤기에
비록 가진 못하더라도 저에겐 플러스 이겠구나라고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플로리다 가는 팀을 두팀으로 쪼개서가게 되었다고 해서 결국은 저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또 나중에 구역장님께서도 같은 팀으로 가게 되어서 저를 플로리다에까지
따라와서 감시하시려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첫째날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그 전날부터 일을 시작하신 하집사님께 어제 일이
어떠하셨나고 물어보았는데 아주 개고생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작업현장 사진찍어 놓으신걸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점잖으시고 온화한 집사님 입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정말
고생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좀 힘든일은 피하고 싶었고 일이 좀 수월한 팀으로 가서
일을 할수 있게 되도록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에는 하집사님 그리고
전집사님과 같은 팀으로 가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들은 연세가 아주 많으신 Richard라는 백인 할아버지집에 가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투입하자 마자 특히나 전이남집사님의 쉴세없이 기합소리를 들으면서
무리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러다가 쓰러지시겠다고 저희 모두 생각했습니다. 팀리드로
오신 정재호집사님께서도 빠릇빠릇하게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따라 해볼려고
했는데 잠시 흉내를 내가다 금방 체력이 소진되어 제 페이스에 맞춰 일했는데 첫날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감사했던건 저의 아킬레스 건인 허리가 정말 잘 버텨주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에는 water case한박스 들때도 삐긋하여 몇주간 안정을 취해야 했을때도
있었는데 이번엔 냉장고, 주방 식탁등등 각종 무거운 짐들을 들고서도 허리에 아무런
통증없이 잘 버텨내서 저 자신도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것들은 잘 옮겨서 그런지
힘이 필요한 일들이 있을때마다 저를 찾으셨던 최숙경집사님 그 일은 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최집사님께서도 아픈 손목과 고질적인 허리 통증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셨는데 이번엔 아무
큰문제 없이 구호사역을 잘 마치게 되어서 좋아하시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성령님께서 저희를
돌보아 주시는 것을 조금이나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2일째에도 어김없이 기합을 넣으시면서 일하시는 전이남집사님과 산다람쥐같이 재빨리
이리저리 움직이시면서 너무 정직하게 일하시는 정재호집사님 두분을 보면서 너무 힘으로만
말고 좀 더 스마트하게 일을 하였음 하면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팀으로 일하게 된
이쪽일의 전문가인 Glen이라는 백인아저씨께서 여러 도구들을 보여주시면서 시간은 좀더
걸리더라고 쉽게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전집사님과 정집사님께서는 계속 힘으로
밀어부치시면서 일을 척척 해나가셨습니다. 그걸 보면서도 저는 시간을 널널히 써가면서
천천히 좀더 쉽게 일하시지 왜이리 전문가의 말을 안들으시고 자기 고집대로 일을
해나가시는지 생각하면서 아무말 않고 옆에서 보조하면서 일했는데도 그것조차 따라잡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Glen의 말을 듣고 좀 천천히 일했더라면 다 같이 좀더 편하고 다칠
위험없이 일을 진행했을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두집사님의 간증 쓰신걸
봤을때 두분께서는 자신의 주어진 시간안에 무리하는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많은 일을
마치시고 돌아가는게 목적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호사역을 임했던 자세는 무리하지
않고 일끊나는 4시까지 어떻게든 다치지 않고 잘 버티자라는 거였는데 저는 그제서야 두
집사님의 심정을 알게 되어 속으로 불평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고 두집사님을 인정하고
존경하고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호사역중에서도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실려고 팀으로 온
다른 봉사자들과 집주인에게 조에참가를 권유하셨던 하석우집사님과 Peter 유집사님의
한결같음에 마음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을 공항까지 라이드 해주신 이기호 집사님, 같은 팀으로 오셔서 여성 삼손같은
괴력으로 저희들을 지원해주신 민정인 집사님, 아침 찬양으로 고된 일로 지쳐있던 Samaritan’s
Purse 관계자분들과 봉사자분들에게 비타민 같은 감동을 선사해주신 박나영 구역장님,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저희 점심과 따뜻한 저녁을 준비해주신 최숙경집사님, 뒤에서 묵묵히
일을 거들어 주시면서 여러 봉사자들에게 자신의 영적체험을 나누시며 그분들을 조에에
초대하신 유종근 집사님, 저희들 추억할수 있도록 수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어 주신 이현주
자매님, 그리고 플로리다에서 항상 저의 팀을 이끌고 운전해주시고 깨알같은 드립으로
저희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신 정재호집사님과 같이 플로리다 구호사역을 가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플로리다에 가 있는동안에 비록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저였지만 저도 당당히
예수복음교회를 대표하고 있는걸 깨달았고 많은 Samaritan’s Purse 관계자분들께서 저의
교회를 알아봐 주셔서 뿌듯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리의 말씀 아래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도분들과 함께 믿음생활 해 나아갈수 있는 교회를 세우시고 특히 이런 어메이징한 구호사역
기회를 허락해 주신 강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현자
할렐루야! 송현자 집사입니다. 다음주 땡스기빙 데이가 제가 우리 교회에 온 지 딱 20년 되는
저와 예수복음교회의 20주년 Anniversary입니다. 돌아보니 어느덧 제 인생의 절반을 교회와
함께 했고, 그래서 어디라도 언제라도 교회가 가는 곳엔 내가 당연히 있어야 할 거 같은 데 지난
번 켄터키 구호사역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제 마음에 무척이나 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주어진 FL 구호사역에는 꼭 참여해야 할 것 같았는 데, 11월에는 조에도 있어
구호사역과 조에 둘 다 가기에는 회사 업무상 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 이번 FL 구호사역을
가기로 결정하기 까지가 제겐 너무 긴 여정이었습니다. 정말 항공권을 예매하기까지 2주 동안
갈까 말까를 매일같이 반복했던 거 같습니다. (덕분에 비싼 항공료를 지불해야만 했고요.)
그러다가 몇 주 전 주일에 들었던 ‘나 영혼의 선택’ 이라는 목사님의 설교를 생각했습니다. 그날
설교를 들었을 때 “그 동안 내가 한 선택으로 인해 놓쳤던 것들에 대해 몹시 아쉬워 했었던
마음”이 떠올랐고, 이번에는 아쉬움 없는, 후회없는 결정을 하고자 “에라 모르겠다, 일단 다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FL구호사역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성도님들의 간증을 통해 그 곳의 봉사자들이 진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교회관이 없는 것이 참으로 아쉽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전 그곳에 가서 어떡하든 한
영혼이라도 조에로 인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임했고, 우리가 아는 진리를 전해줄 기회를 얻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영어로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 김목사님의 Gospel
Seminar를 mp3로 전환해서 비행기에서 계속 들으면서 FL로 향했습니다.
Samaritan Purse에서는 저희가 도착한 첫날부터 ‘너희 COJ팀이지?’ 하시면서 알아봐 주시고,
무척이나 반겨 맞아 주셨는 데, 그 동안 먼저 봉사하신 우리 COJ 멤버 한분 한분이 얼마나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셨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도 이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겠구나 생각했고, 누구 한 명 몸 사리지 않고 힘든 일을 자처하며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호사역을 다녀오셔서 ‘너무 좋았다고, 은혜 많이 받았다고,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영혼에 기쁨이 넘쳤다고, 교회 형제 자매에 대한 동지애가 생겼다고, 등등…’
간증을 해 주셨을 때 솔직히 그냥 머리로 이해는 되었지만 마음으로 공감되지는 않았었는 데,
막상 다녀와 보니 이제서야 무슨 의미인지 마음 깊숙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몸은 종이 한
장 들 수 없을 만큼 죽을 거 같은 데, 내 안에 다른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어 그 곳에서 만난 한 봉사자 분께 하나님의 이름이 뭔 지 아시냐고 물었는 데,
그 분은 자신없는 목소리로 야훼?, Almighty?.... 라고 대답하십니다. 아는 질문도 갑자기 받으면
당황하여 대답을 제대로 못할 수도 있겠지만, 로마서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는 데, 주의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구나 싶어 제 마음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교인 누구에게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더라면 “Yeshua, Jesus”라고
모두들 즉시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가 아는 이 고상한
지식, 바로 예수 아는 지식이 자랑스럽고, 우리에게 진리의 교회가 있음이, 진리를 선포하시는
목사님이 계심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봉사자분들의 모든 연락처를 받아 조에에 초청하고 있는 데, 단 한 분이라도 꼭
열매가 나왔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함께 한 형제 자매 모두 감사드리고,
교회에서 기도로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염영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플로리다 구호사역 둘째 날에 만난 한 명의 집주인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는 몇 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하루종일 엎드려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을 갖고
있었고 그러한 와중에 어머니까지 돌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팀이 도착했을 때도
밖으로 나와보지 못하고 창문으로 얼굴만 내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가까이 보니 마치 닉
부이치치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그를 보며 저는 나는 그에게 없는 두 다리와 건강한 몸으로
그저 예슈아께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에도, 감사와 기쁨보다는 불평과 게으름이
많았던 지난 저의 모습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어진 기회와 달란트 가지고
주님과 교회의 명령에 기쁨으로 순종하려 더욱 애쓰고 힘쓰리라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영
집안일을 두고 아이를 뒤로한체 구제일로 며칠씩 집을 떠나서 간다는것은 상상도 하고
싶지않았고 계획도 안했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에에 팀으로 참여하려면 한번은
다녀오는것이 리콰이어라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날까지도 저는
못마땅해 했고 그저 빨리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랬을 뿐 구제의 마음은 전혀, 일도 없었습니다.
첫날, 함께 하게된 팀장님들은 우리교회를 극칭찬하고 우리교인들을 너무나도 좋게보셨기에
쉬지않고 일하려 노력했고 좋은모습 보이려 여러분들과 친교도 하게되었습니다. 힘든일은
아니었지만 우리교인들 일잘한다고 하도 칭찬을 해서 저도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되도록이면 안쉬고 일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날 오후엔 다른 집으로 가게되었는데
그곳엔 다리를 쓸수없는 40대(추측상)남성분과 전혀 거동이 안되는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는
집 이었습니다. Aj라는 분은 자신의 처한 상황에 낙담하여 그저 창문옆에 앉아 종일 담배만
피우며 지내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가 왜.. 우리가 왜 전도를 해야하는지 잊혀지고
있는 구령의 마음이 조금씩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그후 세번째 집은 독거하시는 할머니의
컨테이너 집이었습니다. 이 역시도 제게 떠오르는 말씀은 영혼전도 였습니다. 말로만 전하는
복음이 아닌 예수께서 하신일을 행하며 전하는 복음. 저는 조금씩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를 얻고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오전일은 모빌하우스 일이였기에 적당히 시간만 채우고
깨끗히 돌아오려고 했지만 일당백 한다는 예수복음교회 교인이라는 impression을 turn
down하고 싶지 않아 영혼없이 그저 지속적으로 움직이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그러고
있는사이 모빌하우스 바닥에 물에 젖어 곰팡이로 썩은 인술레이션 페널을 떼어내는 작업을
해야했는데 저희중에 가장 어린 영서자매가 들어가서 한참을 일하고 있었습니다. 첨엔 그밑에
영서자매가 있는지 몰랐는데 알게되니 혼자 있게 할수만은 없다 생각했고 은애집사에게 그럼
우리도 들어가 작업을 빨리 마치고 나오자 했습니다. 온몸을 우주복같은걸로 휘휘 두르고
얼굴과 몸 전체를 가리고 바닥에 엎드려 모빌하우스 바닥에 기어 들어가니 밑은 진흙탕에
후레쉬라이트 없인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않습니다. 일어서지도 앉지도 못하는 그 공간은
너무나도 낮아서 체구가 작은 사람만 기어서 들어 올수 있습니다. 순간 저는 폐쇄공포증이
올것 같았고 이밑에 깔려 죽을수도 있겠단 공포가 밀려왔습니다. 뿐만아닌 랜덤하게 널부러진
위험한 못이나 전선 물파이프라인들은 제가 잘못움직여 건드리면 사형을 위해 준비된 도구들
같았습니다. 왠 의로움에 기어들어오긴 했으나 죽음의 공포에 눈물이 났고 두고온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러나 기도 하며 제 마음을 추스려가며 곰팡이 낀 인슐레이션
들을 하나 하나 제거해 나갔습니다. 그밑에서 죽음의 공포가 엄습해 왔으나 주님의 따듯한
눈길이 떠올랐습니다. “‘네가 교회와 함께 죽는길에도 따라 올테냐?” “네가 네 가족보다
자식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님의 물으심 같았습니다. 저는 주님께 그밑에서 작은
믿음이었만 “주님.. 교회와 함께 죽는길에도 자식을 뒤로 하고도 가겠습니다… “ 라고 조용히
답했습니다. 그 순간의 감격의 눈물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그때 제가 그런 용기가 있었던건
저와함께 그밑에서 나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일을 하고 있었던 은애집사와 영서자매가
있었기 때문에 두려웠으나 두렵지 않았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회와 함께 사랑하는 형제
자매와 함께 사는데도 죽는데도 가겠습니다. 인도해주시는 강성기목사님과 김주현목사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장욱
안녕하세요 ~이장욱 집사입니다. 이번 구호 사역을 통하여 지나왔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인 모두가 마찬가지듯 저역시 영생이 제 삶의 목표였고, 그래서 할 수 있는
한으로 교회의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의 모든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주신 직분 감당하고
살며 , 이렇게 사는 방법 이외에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samaritan purse를 통하여 나의
물질과 시간을 희생하여, 남을 돕는 일을 하면서…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봉사의 감동과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가보신 분은 전부 공감하시겠지만 교회에 대한, 목사님에 대한 감사함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주님 사랑함으로 많은 일을 감당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전이남
현장에 도착했을 때 거리에는 쓰레기로 넘쳐났고 사람이 살 수 없는 폐가들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의 얼굴에서 평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바닥을 뜯어내는 일이었습니다. 일을
시작하자마자 저는 미친 듯이 달려들었습니다. 얼굴은 땀으로 눈을 뜰 수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땀을 그렇게 많이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예수 이름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와서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팀장님은
저에게 최고라며 엄지척을 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smart, hard worker’라고
말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어렵고 힘든 일을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일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떠날 때는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하루만 더 있었으면.. ‘내가 또 다시
플로리다에 올 수 있을까’ 생각하며 비행기를 탔습니다.

정재호
할렐루야…주님의 은혜로 플로리다 구호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나의 영혼에 집으로
돌아오는날 저는 너무나 감사,기쁨,아버지 사랑,은혜 받은자 구나,알게되었습니다. Florida
Samaritan purse volunteer로 일하시는 분들은 캔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동일하게 교회간의
없어보았고 예슈아 아버지께 영광이 안리라,자신에 기쁨을 채우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저희 구호사역팀은 모두 너무나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우리 예복 형제, 자매들은 어느곳에 있어도 모두 잘 적응하고,서로가 아껴주고,
모두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함께 우리 영혼의 집으로 돌아가야한 마음에 더 열심히
구호사역을 한것 갔습니다. 우리는 감사하게도 교회가 있고, 진리로 사시고,진리로 목회를
하신 목사님이 있어, 모든 일을 감당 할수가 있었습니다. 주님,목사님,우리 형제, 자매 함께
있어서, 감사합니다.

최숙경
이번 구호사역에 두집주인을 보면서 허망한 것과 참것의 대비가 보여져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안에서 뚜렷한 소망을 향해 신앙생활하는 우리는 정말 복된 자들인 것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비행기 타는 것도,힘든 일 할때 어쩔수 없이 순간 몸을 사리게 되는 그
속상함도,내 안에서 끓임없이 올라오는 정죄감도 다만 예수의 피를 힘입고 제게 주신
예수이름으로 돌파해 가는 제 모습에 하나님의 속성이 떠올라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비록
부족하지만 하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는 신실하시고 정확하시고…이 한권의
책,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어마어마한 비밀을 계시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끓임없이 이끄시니
저는 분명 복된자입니다. 할렐루야!
계시하신 말씀을 정확히 선포하시고 정확하게 신앙생활하여 하늘소망 이루도록 이끄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믿음의 담력을 가지고 신앙생활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유종근 (Peter Yoo)
After the relief work was announced I didn't think I should take part in it. At my job, the
section I work in is busier than the others so if I took too many days off it wouldn't be a
responsible thing to do. I was driving the passengers home after a service on a Friday night
and Maria asked me if I was taking part of the relief work and I told her that I wasn't and I
explained to her the situation at work. She asked me again about it and I explained to her
about the situation again when I felt like the Lord was guiding me to go. I checked my days
off at work and if I also used up my sick days, It would work. I told my supervisor about it
who said it would be ok. When I reminded him about it a week before the days off, he
forgot about it and gave a coworker Tuesday off making it really hard for me to get the days
off. I went to the manager to talk about the days off. He made it seem like I wasn't thinking
about the work. I told him the employees should be able to get the days off when they
need them. When he was insisting on his argument I said I would find out what I could do
about it and left the scene. Soon after the employee dealing with these things came to me
with the vacation days request form filled out for me to sign. Before, I felt like if I went to
the relief work, I would be working hard just like I do all the time at work and after I heard
some positive testimonies I felt like there might be some positive things to experience like
some supernatural joy or something of the sort. We arrived there and while working, I
didn't get to do the things that regular people would enjoy doing. Among other things I was
taking the trash out to the pile and getting debris out from under the floor. I didn't have to
work too hard like some other members of my team. On one of the days deacon Nayoung
sang amazing grace and led another song. She got emotional also the owner of the house
got emotional expressing how he was thankful for our help. That's when I felt like we were
there to alleviate someone's desperate situation through our efforts. Deacon Nayoung got
to lead praise for the morning devotion after breakfast with the rest of our church
members. As we started praising I felt the presence of the Lord. One of the members of our
team, a volunteer named Glenn was already aquatinted with Deacon Brian Park, they had
already talked about Zoe. I also talked to him about it, on the last day I recommended to
not decide at the last minute but to have it in his schedule as a priority, he registered
before he finished the day. On the last day, we only worked half a day, I met this couple in
the morning seeing there wouldn't be much time to get to know them I went ahead and
after breaking the ice and finding out they are moving to another state to go to a church
where they feel more at home, I proceeded to talk to them about Zoe and they were
interested in at least coming to one later but if they had known before, they would have
come to this one. These are the things that aside from fulfilling God's will in this effort,
made this trip worthwhile for me. I felt like God used me to finish the work on Glenn that
was started by others who went before me. And to be a point of contact for the couple to
lead them to Zoe and possibly to our ministry here. These are some of the ways I received
grace taking part in this effort.



캔터키 D팀

1. 참가자 명단 (19명)
구유미 김상훈 김승겸 김은수 김태연 김현준 김혜인 서민복 신유리
오지은 윤정희 이수현 이원경 이유준 한효정 홍성호 황성완

2. 기간
9 월 26일(월)-29일(목)

3. 봉사자 소감

구유미
첫날 12:30 오리엔테이션 후에 간 집은 Creek 바로 옆, 언덕에 위치한 집이었다. 뒷마당에는
물에 떠내려온 남의집 지붕과 Shed가 언덕에 걸쳐진 채로 있었고 큰 나무 꼭대기에
쓰레기봉투가 걸려 있는걸로 홍수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었다. 우리가 한 일은 물에 잠겼던
48.5 인치 이하의 모든 벽과 내장재, 바닥을 뜯어내고 못을 빼내어 재건축을 용이하게 하는
일과 지하를 뼈대만 남겨놓고 완전히 부수는 일이었다. 지하는 진흙과 각종 오물들이
뒤범벅이 되어 악취가 진동하고 환기도 잘 안되는 곳이었다.
Dan 팀장을 필두로 우리 교인 8명과 펜실베이니아의 교회에서 온 목사님과 교인9명,
개인으로 온 몇몇이 함께 팀을 이루었다.
집 주인 Lora는 38살의 싱글 맘이였다. 작년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보내고, 11살, 16살의
자녀가 있었다. 남편을 보낸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런 큰 재난을 연달아 겪다니 그 고통을
감히 짐작할 수도 없었다. 다행히 부모님이 근처에 살고 있었고, 예수 믿는 가정이었다.
일은 힘들고 고되었지만 함께 하는 모든 팀원들이 예수안에서 집주인을 진심으로
위로하려는게 느껴졌고 주인도 처음 집으로 왔을때보다 얼굴이 밝아지고 마음이 열린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다. 집은 시간내에 다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은거지만 우리의 목적은
주인에게 예수를 전하는 것이라는 팀장의 말은, 빈말이 아니고 우리의 우선 순위가 된 것
같았다. 우리 교회에서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여러모로 애쓰는 것이
생각났다. 다른 교회에서 온 팀원들은 구제 사역 베테랑으로, 초짜인 우리보다 나이는
많았지만 실력으로는 우위였다. 힘들고 고된일을 젊은 우리들에게 미루지않고, 먼저 자원해서
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 또 힘든일 가운데서도 서로 불평 한마디 없이 격려해주고
화합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혼자라면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은 이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형제자매가 있음에 참으로
감사하다.

김상훈
이번 구제를 통하여 봉사하고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하고 혼자서 할수
없는일을 교회안에 형제 자매들과 같이 함께할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과 교회에 감사합니다.

김승겸 (Paul Kim)
Matthew and I took turns driving down to Jackson, Kentucky. We were the first group to arrive in
our Airbnb house. Our team consisted of Dan Hooker, who was our team leader from Michigan,
Nancy, 75, female from California who drove here by herself to help, volunteers from Otterbein
Church Waynesboro, PA, and our COJ age group 6 and 8. I think the majority of the people
volunteering for Samaritan Purse are in their 60s and 70s, retired and willing to use their able body
to help the need. The team leader will always emphasize that the physical work is only secondary
to the main purpose, which is to stop what we are doing and talk to the owners of the house,
sharing the gospel, praying for them, and listening to their stories in order to help them in spirit. I
had such an eye opening experience in Kentucky through Samaritan Purse. The fellow volunteers
that I’ve physically endured with will forever be etched in my memory. I am so blessed and thankful
for Yeshua for giving me this opportunity to truly understand what it means to dedicate my able
body for the Lord. I pray we will continue to do more mission work and share the gospel.

김은수
우리에게 부족했던 한가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며 선을 행하고자 캔터키 구제사역에
임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몸이 힘들고 고될것을 각오하고 왔지만 막상
몸쓰는 일을 하루종일 하다보니 처음 각오와는 달리 팔에 힘도 빠지고 먼지와 잔해들로
호흡도 힘들어 한계가 올때가 있었지만 그곳에 섬기러 오신 다른 봉사자들을 보면 연세도
많으신데도 더 궂은일을 열심히 힘써 하시니 모습을 보니 힘들 겨를이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구제사역에 함께 참여한 팀원들과 집주인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 가운데서도 한
목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도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봉사 또한 그들에게 도전이
되길 바라며 더욱 열심히 기쁨으로 일하였고 일에나 말에나 무엇을 하든지 예슈아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하기를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렇게 구제사역을 행하며 계속
씨를 뿌리면 반드시 한 영혼이라도 조에로 인도되어 열매로 맺어질수 있으리라는 소망과
기대로 가득찼습니다.
누구하나 불평없이 각각의 역할을 다하며 한마음으로 동참한 성도님들이 있어 가능하였고,
말로 다 표현할 수없는 기쁘고 보람된 일을 직접 체험케 하시고 이를 행하게 할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태연
은혜로 켄터키 구호사역에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간곳은 도박게임장이었습니다. 침수된 건물 한켠에 도박과 담배에 중독되어
겜블머신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깨끗히 치워줘도 깨끗한거같지 않았고 복음을
전하고싶었지만 게임에 중독되어 전혀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현실에 참담함뿐 아니라 영적인
참담함도 느껴졌습니다.
둘째날 3군데를 이동하며 집을 수리하고 고쳐줬는데 집주인들과 대화를 할수없는 다양한
상황에 마음이 어려웠지만 그때그때 할수있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마지막날 간 곳은 happy church였습니다.
도박장으로 시작해서 교회로 끝난다는것에 신기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해보니 역시나 처참했습니다.
이틀동안 배웠던 모든 스킬이 예배당을 치우기 위해 준비되었던거 같았습니다. 목사님과
아이들이 기쁘게 하나님께 예배드릴것을 생각하니 내 안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배려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혹 우리교회가 침수가 났다면 나는 어땠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도
그곳에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 교회에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3박4일에 짧은 일정을 시작으로 나 영혼과 이웃 설교 말씀을 더 깊이 깨닫기를 원합니다
먼곳에 같이 가보니 역시 우리 예수복음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칭찬하는 믿음있는 최고의
일꾼들이었습니다.
이 모든것은 훌륭하게 양육해주신 목사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준
켄터키에 도착해서 첫 날 우리 팀이 간 곳은 집결지 교회에서 한 시간 이상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먼 길을 가는 도중 확인한 홍수 피해의 참상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처음 간
곳은 한 도박게임장이었습니다. 한 켠에서 사람들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그 곳의 지하실에
들어가 무릎도 펴기 힘든 공간에서 진흙더미 위를 청소했습니다. 청소 도중 주사기 하나를
주웠습니다. 도박과 마약, 죄의 저주에 매인 인간의 참담한 삶의 모습은 이 외진 지역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간 켄터키 지역은 매우 가난한 지역이라 들었습니다. 보통 어떤 곳이든
가보면 그 지역 산업의 흔적이 보이기 마련인데, 그런 것들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소망이
없을 것 같은 이 지역에서 이제는 홍수로 참담해진 흔적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이 곳 주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우리가 가진 예수 안에 있는 기쁨과 소망을 전해
줄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하며 첫 날은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삼 일간 총 여섯 곳을 돌며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사랑하는 부서원들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함께한 다른 지역 팀원들과 같이 고생하고 섬기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구작업을 간 곳은 ‘The Happy Church’ 라는 조그만 지역 교회였습니다. 홍수
피해로 교회당은 이미 복구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당장 그 주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강당을 깨끗이 정리해야 했기에, 모두들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래서 팀 리더는 우리에게
‘만일 내가 너희 교회 목사님이라면 너희를 정말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라며 칭찬했습니다.
깨끗해진 강당을 뒤로 하고, 우리를 이 먼 곳까지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 교회를 하나님의
기쁨으로 다시 채워 주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추억 한 장을 남기고 복귀했습니다.

김혜인
“오래전 한국이라는 나라는 처음 온 선교사들을 죽인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
나라보다 가장 많은 선교사들을 보내는 나라가 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이곳에 와 그들을
통해 성령의 역사하심을 느낍니다. 주님 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어 더 많은 주님의 일을 위해
쓰임받는 자들이 되게하소서” Staff Chaplain - Samaritan’s purse
“이들의 모습은 참교회가 갖추어야할 진정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만약에 당신들이 우리교회
청년들이었다면 나는 너무나 자랑스러웠을 겁니다” Deborah - Volunteer Captain
이번 구제 선교를 통해 우리교회와 성도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동안 교회 안에서
너무나 잘 훈련된 특수부대원들과 같았습니다. 낯설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맡은 일을
감당하고 또 서로를 위해 대신 위험하고 불편 할 수 있는 일을 자진해서 하려는 모습은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이번 사역에 같아 참가한 우리 청년부서 4678 부서원들 대부분은 20 대에 같이 은혜받아
어느덧 40대 나이에 접어드는 형제 자매들입니다. 이 귀한 사역에 같이 참여 할 수 있어 너무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예수의 용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로 부족한 저희들을 너무나 잘 훈련시켜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민복
목사님께서 받은 계시로 갑자기 결정된 KY 구제 사역에 청년 4678부는 함께 헌신함으로 KY
구제도 함께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떤 일들이 눈 앞에 펼쳐질 지는 잘 알지 못하였지만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또한
부서원들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숙박과 렌터카, 음식 및 여러부분을 기도로 함께
준비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무사히 다녀와서 간증문을 쓰고 있지만, KY 구제 사역을 떠나기 전, 알지 못하는 일들에
대하여 함께 기도하고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제 마음에 새로운 설렘과 긴장을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함께 주님이 주신 새로운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서로 봉사하려고 보이지 않게 희생하는 것과 배려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
다워 보였습니다.
Samaritan Purse의 시스템은 상당히 구성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지역에서 어느
봉사자가 얼마만큼의 시간을 할애를 하던지 봉사자들의 구성에 맞게 Task가 할당이 되었으며,
Orientation 진행자 부터 Team Leader까지 Volunteer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은 맡은 일을 조직적으로 수행할 능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우리 부서들은 조직된 구성에 따라 정해진 시간 동안 더러운 것이나 힘든 것에 상관 없이
열심히 봉사를 하였고 저녁 때에는 보혈 찬양을 부르며 함께 즐거워 하였습니다.
수요일 7:00am에는 예정된 대로 Devotion Time 때에 회중 앞에서 찬양을 하였습니다. 강당을
가득 메운 봉사자들은 점점 손을 들고 함께 찬양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춤을 추기도
하였고, 무릎을 꿇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느껴졌고, 우리는 찬송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KY 구호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이제 헌신 준비를 합니다. 함께 한 부서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주님이 주시는 어떤 일이 있을 지라도 함께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KY 사역은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하나님께서 계시로 나타낸 하나의 역사이며 성령께서
교회에게 더욱 계시하셔서 주의 나라와 의가 성도들의 헌신을 통하여 확장되기를 사모합니다.

신유리
너무 먼길 이었지만 순종하며 다녀온 길은, 하나도 힘겹지 않게 다녀온거 같습니다. 믿음으로
함께 움직이는 우리 교회 동지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서는 엄두 낼 수 없던 일을, 교회와
함께 움직이니 모든것이 순조롭게 척척 진행되었습니다. 갑작스런 결정에 올 한해 마지막
휴가를 다 써버렸는데도, 왠지 뒷일이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녀 오면서는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예수 이름으로 같이 일하는 나이드신
팀원들을 보며,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주 안에서 함께 일하는 그 기쁨이 참 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순종하며 받는 복이 참 크다는 것이 었습니다. 내가 알 수 없고, 할 수 없는
일들을 주님이 알게 하여 주시고, 할 수 있게 해 주시니까요.

윤정희
Base church에 도착하여 Samaritan's Purse 의 모토인 "Helping in Jesus Name" 문구를 보고
"맞다! 우리는 주님 이름으로 구호사역을 하러 왔지.." 라는 생각으로 내 자신이 뿌듯했다.
우리는 월요일 오후부터 이미 작업을 하고 있는 팀에 합류하였다.
팀원들의 연령 때가 50대에서 70대 인 것에 놀랐다.
그 연세에도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 참으로 열심히 일을 하셨고, 젊은 우리에게도 힘든
작업임에도 전혀 내색하지 않으셨다.
하루 일과가 끝났을 때는 오히려 우리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
마음이 뭉클했다. "우리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수요일 이른아침에는 김현준 집사님의 리드하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전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자리에 함께한 많은 발렌티어 분들이 함께 하나의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그
모습에 또한 마음이 뭉클했다.
만나는 분들마다 한마디씩 " 너무 고마왔다", "우리에게 필요했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고된 작업으로 육신과 마음이 지쳐있던 이 분들에게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오신 이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가 주님의 일에 쓰임받았다는 생각으로 또 한번 마음이 뭉클했고 주님께
감사했다.
팀장인 Dan 을 포함한 함께 일하는 팀원들은 틈틈히 집주인과 교제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울했던 집주인의 얼굴에 미소가 퍼짐에 내 마음은 안도를 했다.
교회에서 출발할때는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자는 생각이었지만 3박4일 동안
지내면서 함께 고생했던 우리 부서들 팀원들, 모든 발렌티어 들을 보고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내
마음에 담고 오게 됐다.
나에게는 영적으로 재 충전의 시간이었다.
주님은, 내 것을 내려 놓고 주님의 길을 따라 갈때 항상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지은
켄터키 구제 사역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 예정에 없던 스케줄이라 일을 빼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 영혼을 위한 가장 시급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 ‘ 나
영혼과 이웃’ 을 듣고 또 들으며 ‘이웃에 대한 희생 없는 선행은 없다’라고 하셨기에 손해를
감수 하고서라도 이번 사역에 동참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또한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가운데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온전한 헌신을 드리고자
참여하였습니다.
저희 팀이 간 곳은 동부 켄터키의 Hazard 라는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GPS가 되지 않아
어렵사리 찾아가는 길에 보이는 허물어진 집들과 수해로 떠내려와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옷가지들, 녹슨 자동차들이 수마가 할퀴고간 흔적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웃의 상처를 싸매고 자기것을 내어 주기까지 한 사마리아 인. 저희 팀도 상처입은 누군가의
진정한 이웃이 되기위해 그곳에 찾아가 힘쓰고 애써 수해 복구 현장을 도왔습니다.
마지막날 찾아간 곳은 홍수 피해를 입은 작은 교회 였습니다.
교회는 곧 철거될 예정이며 바로 옆의 체육관을 복구하여 교회당을 세운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팀은 교회 주변을 청소하고 예배당이 될 곳을 청소하였습니다.
진흙을 퍼내고, 바닥의 타일을 뜯어내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건축 자재의 잔여물들을
뜯어내고… 이 곳에서 언젠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려지는 날이 오길 소망하며 기쁨으로
복구 작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곳 목사님 사택도 홍수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홍수로 모든
것을 잃으셨음에도 긍정의 미소를 잃지 않으신 남루한 옷차림의 목사님이 기억납니다.
마지막 날 일정을 마치고 팀들과 함께 모여 마침 기도를 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문제 없이
마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의 매 순간마다 주님이 함께 하셨고 예수
이름으로 한 노력과 봉사를 기뻐 받으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만약 우리가
자신의 교회의 일원이었다면 무척 자랑스러웠을 것이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켄터키에서 시간을 뒤로하고 뉴저지로 향하는 길, 다음날부터 일을 나가야 했습니다. 일을
빼는 것이 쉽지 않았었기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지만 이 또한 주님께 맡기고 일을 나갔습니다. 사장님은 주급을 주시며 3일치의 휴가비도
주셨습니다. 파트타임이라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지킬 수 있게 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함께했던 4,6,7,8부 형제, 자매들. 주님께서 우리의 2022년 헌신을
기뻐 받으시고 영원히 기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이수현
처음에는 내가 가서 도움이 될까,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참헌신은 전체를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제가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들은 뼈대만 남기고 시커먼 곰팡이로 가득찬 벽을 허물고 그 안에 인슐레이션까지 제거하는
일이었습니다. 형제들은 지하에 있는 모든 무거운 나무들을 길가로 이동하고 무겁고 냄새나는
진흙을 퍼내는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깨끗하게 다 치우고 보니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어깨부터 발바닥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지만 숙소로 돌아와 찬양을 하고
기도 모임을 힘차게 하고 자고 일어나니 새 힘이 솟아나 나머지 일정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미국 각 지역에서 봉사하러 온 미국인들 사이에 우리 예복인들이 한 팀으로 함께
예수이름으로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헤어질때 팀장이 한말이 귓가에 맴돕니다.
우리 교회도 예수복음교회처럼 이렇게 한팀으로 같이 섬길 수 있으면 좋겠다구요. 20년 이상
함께 달려와 준 부서친구들이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계획에 없던 찬양인도를 우리 예복인이
함께 하는 순서가 주어졌고 그 자리에 있던 100명 이상의 사람들 사이의 유일한 공통점,
예수피, 예수이름을 한 성령으로 드높일 수 있었던 그 순간을 하나님이 보고계시고
추억하시고 기억하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챤이라지만 여전히 세상방법을 의지하는 집주인의 모습은 참 안타까웠습니다.
참진리를 알고 진리가 상식으로 다스리는 나라, 예수복음교회에서 소망을 하늘에 두고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마지막때를 준비하며 참헌신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고 인도해주시는
목회자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유준
예수복음교회는 진리의 교회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사마리탄 펄스에서
제공한 티셔츠 팔 부분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Go and do Likewise”. 누가복음 10장
37절 말씀입니다.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불쌍한 사마리아인을 진심으로 돕는
자에 대해 나옵니다. 가서 자비를 베푸는 일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얼마전 주일 설교에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또한 나 영혼과 헌신에 대한 말씀을 통해 헌신은 전체를 드려야 하며
우리의 헌신 중 부족한 부분인 내 육체를 사용하여 죽을 것같은 고난과 힘듬을 통해 하나님께
헌신해야 한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영광의 몸을 얻기 위해 육체의 몸을
심어야 한다는 말씀에 기쁨으로 켄터키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한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인도받고 있구나 라고 깨달으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3개월 전쯤부터해서 몸이 힘듬을 느끼고 음식 조절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살을 빼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캔터키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저를 준비시킨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큰 은혜였습니다. 저희 4,6,7,8부는 함께 모든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한 목적과 한 목표를 가지고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부서원을 통해
주님께서 일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4팀로 팀을 나누고 각 팀장의 인도아래
렌트카, 숙소, 현장에서 먹을 8끼의 음식 등을 준비하며 각 맡은 일들을 해 나갔습니다. 마치
군대에서 커맨더의 지시 아래 맡겨진 임무를 담당하는 군인 같았습니다.
주일 예배 후 켄터키로 떠난 우리 팀은 차 안에서도 서로 간증을 나누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상하게도 운전하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고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또한 은혜였습니다.
사마리탄 펄스에서는 이런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일을 잘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집을
잃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예수 이름을 전하고 위로해주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이 모든 일들을 하는 것이 우리도 사명이자
목적이었기에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느꼈습니다.
우리 팀에는 저희가 가장 어렸고 연세가 많은 분들도 웃으면서 기쁨으로 일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고 이런 일을 예수 이름으로 또 교회에서 명령한 일이어서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집을 잃고 남편도 1년전 교통사고로 죽어 부모님과 아이 둘을 키우는 집주인과 친교를 하며
예수 이름을 전했고 조에로도 인도하려 하였습니다. 함께 하는 팀원들과도 친교하며 함께
예수 안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기쁨이 넘쳤고 헌신을 함께 하는 4, 6, 7, 8부의 동지애와 전우애가 생겨 올해 헌신이
성공하였음을 주님께서 기뻐 받았음에 이미 감사했습니다. 의도치 않게 우리 교회 28명이
함께 120명이 되는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찬양은 은혜로웠고 우리 교회가 쓰임받음에 기뻤고
나 영혼도 기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예수복음교회와 함께 하는 전체로 드리는 헌신 육체를 다하는 헌신을 할 수 있음에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이원경
똥까지 불사르리라는 각오로 참여한 사마리안 펄스의 첫날은 게임사업장으로 시작되어
혼란스럽고 불편한 마음이었습니다.
둘째날 역시 첫번째집은 리더들의 점검결과 우리가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떠나야했고 두번째
집은 개구멍 같은곳으로 우리교회 형제들과 리더만 기어 들어가서 쓰레기들을 꺼내며
한시간도 안되서 일이 끝나버렸습니다.
마지막 집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 일로 (형제들만 좀 힘들었고) 마무리되고 집주인의 지붕
마감이 잘 안되었다는 말과 별로 감동도 땡큐도 시원찮은 가운데 이튿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바심이 들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그 날 만난 집주인들과 중간중간 들렀던 휴게소에서 본 사람들의
왜소하고 볼은 퀭하게 패여있고 이가 거의 빠져있는 생기가 없고 무력해보였던 마치 모두가
형제인듯 닮아있는 모습들이 떠올랐고 예수를 몰랐다면 저모습들이 내 모습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타까웠고 그런 저들에게 예수이름으로 다가갈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은 교회 Gym을 예배당으로 쓸 수 있도록 청소하는 일을 하게 되서 그나마 위안을
얻었고 함께하는 우리교회 팀들이 이틀동안 뿜어내지 못한 모든힘을 다해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모여서 예수이름으로 다른이들을 돕고자 하는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함께 하는 교회, 형제 자매가 있다는것에 새삼 감사하는 기간이었습니다.

한효정
처음 휴가로 맞춘 스케쥴과 다르게 5session 으로 스케쥴이 변경되어 가지 못하게 되었을때 제
마음속에 두마음으로 생기며 애를 써서 가고자 하는 마음과 이왕 이렇게 된김에 핑계거리로
삼고 안 갈수 있다는 안도감이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서 준비해야 할 모든 목록을 적고
계획하고 팩킹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곤 진짜 제 마음이 뭔지 저도 잘 몰랐습니다. 결국 4
session을 하기로 결정되고 켄터키로 향했습니다. 먼저 다녀오신 집사님들께 여러 경험담을
전해 들어 대충 지레짐작은 하였지만 막상 가서 직접 보고, 맡고, 만진 곰팡이와 먼지, 냄새,
노동의 강도는 쉽게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체험이었습니다.
예수 십자가의 멍에를 함께 지겠다는 다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내입술에 불평과
불만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곰팡이와 먼지로 뒤덮힌 벽속에 묵혀있던 스폰지인지 뭔지
모를솜덩이를 자르라면서 몽땅 연필보다 작은 칼심이 들어있는 칼 하나 쥐어주고 그것도
한자루 뿐이라 여기저기 돌려 사용해야하고 일자 드라이버 하나 없어 손으로 나사를 쥐어짜며
돌려 빼야하는 상황에 왜 이리 효율적이지 않고 능률없이 일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왜 왔으며 어떤 영광스런 이름을 알리려 왔는지는 뒷전이고 단지
노동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켄터키에 도착 후 당일 작업과 그 다음날 작업은 예상을 넘은 고되고 고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또 새로운 일을 기다리던 중 팀원 한명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새벽에 팀원들을 픽업하러 여자 숙소로 오는 길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고 주님께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힘든 일을 달라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머리에 뭔가 띵 하고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전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 주님을 찾고 의지하고, 기도하기 보다는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내 생각으로 나아가려는 자 이구나 라고 느끼며 회개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의지로 내 구원을 위해 내가 택한 신앙의 길에서도 끌려다니는 종된 모습이 현재의 나구나
함을 느꼈습니다.
육체는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체력적으로 충전이 필요하나 나 영혼은 충전됨을 느낍니다.
말씀중에 들었던 육체가 아무리 쉬어도 그 영혼은 쉬는 가운데에서도 항상 피로하며 내
육체가 죽을만큼 피곤하여도 영혼의 일을 하면 힘이나고 나 영혼은 살아난다는 말씀을 직접
체험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내 육체는 그 켄터기에서의 고된 일로 방전되었을지라도 나 영혼은
풀 충전되어 힘이 넘치고 기뻐합니다. 구제봉사의 이름으로 켄터키로 향했으나 정작
위로받고 치유받은 자는 그들이 아닌 나 영혼임을 고백합니다. 귀중한 체험을 허락하시고 나
영혼의 기쁨과 충전의 시간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홍성호
헌신이란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과 구제사역이라는 것을 헌신에 포함 하신다는
말씀에 다른 일보다 먼저 그 곳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얻게 된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에 기뻤습니다.
출발할 때는 초행길로 먼거리를 가는 것에 긴장이 있었지만 무사히 도착하여 감사했습니다.
첫째날에는 팀장이 어떤 일을 할지를 설명해 주었고 그 때부터 일을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였고 우리 형제, 자매들 또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일을 마치고 함께 저녁을 먹고 함께 기도하면서 어려운 일을 함께 한 우리 형제, 자매를 보면서
너무 기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둘째날, 전날의 일이 계속되었고 집 주인 로라가 왔고 재난을 당했지만 여러사람들이
도와주고 있어서인지 밝은 모습이라 좋았습니다.
홍수로 손상 입은 바닥과 벽 제거하고 지하실 쓰레기를 버리는 계속되는 일에 그 날 일을
마치고 나니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함께한 형제, 자매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셋째날 수요일 아침, 예상과 달리 각처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채워 있고 우리 교회
모두가 전원 앞에서 합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고 앵콜을 요청하고
한국말로도 찬양을 요청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인도하시고 사용하심에
감사했습니다.
힘든 이웃을 돕는 구제사역으로 주의 일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헌신으로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황성완
교회의 캔터키 구호 사역을 선포함에 순종하여 캔터키로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지금 회사의 장기 휴가 조건은 zoe 일주일과 수양회 2일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일으로
일주일 더 시간 요청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사는 친척이 켄터키에 수재 입었다고 도와줘야 된다고 회사에 허락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형제 자매입니다.
그런데, 캔터키 떠나기 이틀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회사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일을 하여 손목과 무릎 통증이 생겼습니다.
귀신 좇고 기도함에서도 캔터키 떠나는 날 아침에도 통증이 여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떠나는
날 주일 성경 말씀 구절에 힘을 얻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두강도의 이야기
부분 이였습니다.
아픈 어린 시절에 누가복음이라는 TV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때 예슈아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던 장면을 기억합니다. 그 때 울면서 내몸을 고쳐달고 기도하여 아픈 몸을 고침 받은
경험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본문 성경 구절을 읽으면서 회개하고 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회개합니다. 제가 믿음이 약했습니다. 어린 시절 저의 아픈 몸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때를 다시 기억합니다. 아버지 예슈아 이름로 고침 받기를 원합니다. 낫게 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이름으로 하는 구호사역을 지장 없도록 해 주시옵소서. 여러운 형제 자매를
돕는 일이 힘 쓰겠습니다' 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켄터키로 떠났습니다. 다음날 캔터키 도착하여 월요일 오후 일정부터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는 망치와 크로우바로 못을 제거하는 일을 하게되었는데, 손목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손목의 스냅을 사용하여 하는 일어었는데, 전혀 통증이 없었습니다. 말끔히 나았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는데 문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일을 함을 쓰임 받는다는 생각에 즐겁게 기쁘게 일을 하였습니다.
예슈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픈 몸을 고쳐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일에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일을 즐겁게 일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영혼을 추억해 주시옵소서.



C팀 구호 사역 일정 및 팀원

9 월 19-22일
1호차 이두연, 윤청경, 양진아, 박은영, 김지헌, 황영매 (청년 5부)
2호차 신경호, 파올라, 정지연, 이경화, 이진, 김정님

1. 첫째날
5:00 am 교회 집합
6:00 pm 숙소 도착
6:40 pm 도착 예배
7:00 pm 저녁 식사
* 숙소는 현장과 약 40 분 거리에 위치함.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에 $950불 (12명, 1인당
4일 총 숙박비 $80)

2. 둘째날
5:00 am 기상
6:30 am 출발
7:15 am 교회 도착
7:30 am 오리엔테이션
8:50 am 현장 도착
12:00 pm 점심 식사
4:15 pm 작업 종료 후 각자 숙소로 이동
* 숙소에 짐을 풀었음으로 좌석이 생겨서 차량 2대로 팀을 나눔.
1호차 이두연, 윤청경, 양진아, 박은영, 김지헌, 황영매 (청년 5부)
2호차 신경호, 파올라, 정지연, 이경화, 이진, 김정님
* 점심 식사는 주먹밥, 바나나, 사과, 음료수 등을 준비해 감. 현장 숙소에서 자는 분들은 아침과
점심을 제공받음.
* 작업 후 1호차 아이스크림 집에 들렀는데, 동네 주민이 우리 티셔츠 보고 자기가 대신 계산해 줌.

3.셋째날
5:30 am 기상
6:40 am 교회 도착
7 am 전체 찬양
8:15 am 현장 도착
12:00 pm 점심 식사
4:15 pm 작업 종료 후 각자 숙소로 이동
*점심은 역시 주먹밥, 바나나, 음료수 등 준비해 감.

4.넷째날
5:00 am 기상
7:15 am 교회 도착
8:15 am 현장 도착
12:30 pm오전 작업 종료
1:30 pm 숙소 도착
3 pm 샤워,식사 후 뉴저지 출발
금요일 체크 아웃으로 아침부터 짐싸지 않아도 되고 식사와 샤워 후 뉴저지로 출발 할수
있어서 편했음.

5. 다섯째 날
2am 교회 도착. 집으로 이동

<소감>
이두연
처음 오리엔테이션 부터 우리는 In Jesus Name 으로 봉사 한다고 하는 말이 너무나 안심이
되었고, 같이 봉사하는 사람들이나 수재민들을 만나도 아무 제약 없이 예수를 전할수 있었고,
기도 하고 시작 하고 기도 하고 마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군대 있을때 뭔가 전시에
일선으로 나가는 소대원들 같은 느낌을 같은 팀원들에게 받았습니다. 같이 일한 우리 교회
사람들, 다른 봉사자들과도 많은 간증과 서로를 위한 기도의 시간이 있어서 좋았고,
목사님께서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다가 조에가 시작된 것 처럼 우리도 이러한 봉사로
시작해서 더 많은 옥토같은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 온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우리 예수 복음
교회 교인들은 특히나 더 별난 그리스도인으로써 드러났던 점, 그게 더 자랑스럽고
기뻤습니다. 이런 유별난 교회와 이런 유별난 성도들과 이런 유별난 신앙생활을 할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고, 우리가 만난 모든 사람들이
조에로 인도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주신 목사님과,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경호
이번 구호 사역을 통해 얻은 은혜들을 생각했습니다. 우선 갑작스런 구호 결정에도 동의가
되든 안되든 목사님의 영감을 믿고 어떻게든 순종해서 가려고 하는 모습부터 감동이
되었습니다. 도착했을때엔 그곳의 참담한 환경에 숨이 막혔습니다. 봉사를 나갔을땐 생전
처음 본 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헌신하며 봉사를 팀들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우리 교인들 또한 한계치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애쓰는 모습들에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하루 일과가 끝날즘 팀원 모두 예수님안에 진심으로 위로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느껴졌습니다.숙소 귀가후 구호 사역을 통해 얻은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 가운데
감동과 은혜가 배가 되었으며,귀가길 가운데 믿음의 동역자이자 소중한 벗의 소감과 은혜를
들으며 더욱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보실때 이런 더러운
오물보다도 더 더럽게 보시겠구나라는 말이 큰 충격이 되었습니다. 평생에 처음으로 그 더러운
오물과 진흙이 섞여있는 생면부지의 사람의 지하실로 들어가서 역겨운 악취가 나는 그
더러운 것들을 온 몸으로 끌어안고 나와야하는 것이,마치 예슈아께서 이 땅 가운데 오셔서 그
더러운 죄를 끌어안으시고 헌신하셨었구나..라는 것이 이번 사역과 비교할 수는 없겠으나
왜그리 더 가슴이 시릴만큼 와닿는지요.봉사 현장에 있는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노인들이었습니다. 그중에 간혹 젊은 팀들이 오는데 부모가 자녀들을 데리고 봉사하러 온
팀들이었습니다. 자녀들을 데려온 그 부모들의 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와같이
저도 우리 형제들 중 안가본 이들이 있다면 꼭 권면해서 다시 오고 싶습니다. 교회와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윤청경
최근 성경을 보다 평안치 못한 저를 발견하고 기도하던중, 은혜 받음은 사실이나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내 죄를 아는 분량이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어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던중
떠났습니다. 첫날은 주님이 받으신 고난에 비하면 너무 작겠지 생각하며 견뎠습니다. 둘째날
하우스 보수를 위해 컨테이너 하우스 집 아래 땅솎 진흙과 토설물 썪은 물 온갖 벌레와 오물이
뒤섞인 곳에 몸을 뉘여 천장과 얼굴을 마주대고 일하는 팀리더를 보았습니다. 그가 뜯어낸
더러운 것들을 눈으로 보는 자체가 너무 역겹고 힘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죄를 보시는
시선이 이런 느낌이실까?" 정말 쳐다도 만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들어가는
자들은 흡사 방독면 같이 생긴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마스크도 착용치 않고 그 더러운 오물을
입으로 먹어가며 천장을 뜯는 팀리더를 보았고,충격을 먹었습니다. 이 사람은 도대체 왜 이
곳에 누워서 이것을 먹어가며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거지?.....그러다 곧 그 곳의 토설물
썪은물 오물 똥 그 모든 더러운 것이 그게 바로 나 그 자체 내 죄구나..주님이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몸으로 하신일이 이런거구나...내 죄대신 죽으신 주님을 눈으로 본것 같아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당분간은 못잊을것 같습니다..그렇게 내
죄를 보고나니 주님의 위대하신일을 조금 깨닳고나니 기쁨이 올라왔습니다..이 곳에 보내주신
주님과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멋진 형제들께 감사합니다..진리의 교회안에 있어 나는
소망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김지헌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하면서 많이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라도 순종해 나갈수 있게해주신 우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사랑하는 형제들과 우리의 영혼때를 잘
살아갈수 있는 기회가 계속 생겨서 주님 오실때 영원을 맛 보는 우리가되기를 기도합니다.
적당히하지 않게 계속 돌려주소서. 아멘.

김정님
“Helping in Jesus name” 이라는 모토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 취지에 맞게 한집 한집 일을
시작하기 전에 팀장님이 우리가 이곳에서 일하는 것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라고 하고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끝내고는 도와드린 집주인들에게 성경을 건네며 성경을 통해
주님을 알기를 권면 하였습니다. 제 인생에 잊지못할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박은영
제 생각으로는 상상할수도 없는 구호사역을 예수 복음교회 와 목사님 을 통해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혼자라면 감당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예수라는 이름안에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가능했습니다.다시한번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예수라는 이름안에서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라 가능했습니다.

황영매
우선 저에게 예수복음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이런 봉사할 기회를 주신 우리
강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째날에 컨테이너 박스 집에서 봉사 했습니다. 카페트
뜯어내고 벽 뜯어내고 전기톱으로 벽을 자르고 시커먼 곰팡이 냄새가 코찌르고 날씨는 더운데
마스크 꼈지 고글 꼈지 숨이 막히고 덥고… 생전 처음으로 이런 노가다 일을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허리가 많이 아팠다. 그러나 내일 할일 이미 여자 중에서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는걸 알았다. 이튿날에 아주 각오하고 나갔다. 건물 아래 기어들어가 바닥에 누워서 하는
작업이었다. 칼로 비닐을 찢으면 똥물 썩은물 냄새가 진동했다. 손에서 썩은 더러운 냄새가
났지만 참고 계속 자르고 팔 힘이 다 빠졌을때 기도하고 찬송하고 힘을 얻어 다시 자르고..
드디어 쉬러 나가자는 소리듣고 나가서 손씻고 물 마시고. 암튼 이번 봉사를 통해서 진짜
나같이 이렇게 냄새에 인감하고 내가 지금 살고있는 환경에 불만족하고 했던것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감사한 것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이번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이번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분들 같이 봉사하신
미국팀원들과도 같이 기도하고 같이 눈물을 흘리고 같이 웃고 같이 일하고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같이 할수 있었던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주님 아니면 어떻게 이 얼굴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각지에서 모여 이런 이웃을 돕는 일을 하겠습니까! 다시한번 주님께
감사드리며 다짐을 합니다. 내 생명은 주님 것이니 주님이 시키신 일이라면 목숨걸고 순종
하겠습니다.

한만종
구호사역이 불현듯 진행된 만큼 짧은 시간 내에 부서원 각자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또
여러가지를 조율하여 하나의 의견 및 플랜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사정과
얼마나 휴가를 내기 힘든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다보니 인간적인 마음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걱정되었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이 성령이 교회와 목회자를 통해 저희에게 주시는 좋은
기회임을 믿기에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짐꾸러미를 치렁 치렁 달은 작은 차량 안에는 다섯명이 타기 협소한 공간이였지만 어느
누구하나 불평은 커녕 기대와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한사람이 졸면 옆에 사람이 불편해지는
협소한 구조의 공간은 서로를 알아가기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켄터키에 도착해야하는데 도착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이내 켄터키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9시 밖에 안되었는데 90%이상이 취침을 하고 있는 어두운 숙소를 안내받자 채준호
집사님에게 무언가 속은 느낌이 들긴하였지만 너무 피곤한 바람에 이내 잊고 취침을
취하게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아침식사를 위해 카페테리아로 나가보니 Samaritan Purse가 어떤 단체인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기골이 장대한 백인들이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찬양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저 멀리서
시끄럽지만 반갑게 저희를 맞이 하는 예수복음교회 식구들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십년동안
봐왔고 고작 하루 전 예배 때 봤던 사이였지만 그게 무색할 정도로 반갑게 서로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봉사는 생각 이상으로 힘들었습니다. 군복무시절 여름에 홍수로 인한
대민지원을 여러번 나갔지만 이렇게 큰 홍수의 피해를 입은 가구, 게다가 오랫동안 홍수에
피해에 손도 대지 못하고 방치된 집은 처음이였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어두운 집안을 플래쉬로 비쳐보며 이내 마음이 무거워졌고,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야기를 떠올리며 내 앞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고통을 나누어 믿는자의
참다운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음먹고 열심히 봉사에 임했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지시하지
않는데도 묵묵히 봉사하는 이들을 바라보면 더욱 힘이 났고, 썩고 부서진 곳이 조금씩
제모습을 찾아갈 때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변해가는 집을 바라보며, 집주인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감사하였습니다. 다같이 모여 주인을 위해 기도하고 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성경책 앞에
예수께서 너희 영혼을 사랑하신다라는 짧은 글귀를 적는 것뿐이였기에 저들에게 가장 필요한
진리를 더 전해주지 못한 것에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헌신기간 몸을 드리고자 하는 저희로 하여금 켄터키 구호사역 봉사는 머리로만 알던 것을
몸소 깨닫게 하는 정말 감사한 기회였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앞으로 남은 시간을 함께 할 또래
친구들과 화려하고 멋진 여행은 아니지만 진리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문성
누가복음 10:33
예수께서 강도 만난 자의 참 이웃이 누구냐 물으실 때, 유대인들이 이방의 개 같이 여기는
사마리안 일지라도 어려운 일 당한 이웃을 진심으로 돕는 그 것이 참 이웃이고, 그 것이 영생을
어떻게하면 얻을 수 있냐는 율법사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더 예수께서
말씀 하신대로 살게 하시려는 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급하게 회사일을 빼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주일성수와 수양회 그리고 조에 참여하기 위해 따로 휴가도 쓰지
않으며 생활하고 있었기에 한번 더 월화수목 이라는 시간을 빼는 것이, 또 촉박한 시간 가운데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도 어려운 결정을 하신거라
생각했고 신령한 기회라 생각했기에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참여한 만큼 은혜가
더했는지 살면서 체험해보지 못한 돕는 자의 기쁨을 체험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큰 기쁨인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육체적으로는 피곤하였지만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 이었습니다, 지내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어려움 당한 이웃을 돕고자 함께하는
많은 분들이 있었고 이 일을 예수이름으로 한다는 것에 설명할 수 없는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워나가는 것을 너무나도 직접적으로 느끼며 또 예수이름으로 함께
수고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하였습니다.
이러한 귀한 기회를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영생에 이르기 위하여 한 단계 더
완성 될 수 있게 됨에 또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에 또 많은 분들이 이런 귀한 체험을 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하여 나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비아 홍
목사님의 설교말씀 ‘나 영혼과 이웃’ 선한 사마리탄 비유를 듣고서 도전이 되었고 저의
신앙생활이 업그레이드 되길 원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일일줄 알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주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캔터키로 출발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때마다 부서 형제자매들 그리고 다른 Samaritan’s Purse volunteer
들도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들 보면서 힘이 되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모여 함께 선한일을
하는것이 참 감동적이였습니다. 이 구호사역으로 인해 한 영혼이라도 예수의 위로를 받고 또
예수에게 인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에 너무 보람차고 기쁩니다. 힘들고 애쓴만큼 주님께서
추억해주시길 바라며, 또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연휘
유격훈련처럼 어렵고 힘든일인건 분명했지만 이렇게 하기까지 결정을 내리고 시간과 돈을
써서 준비하고 또 오고가는 과정에서 정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특히 봉사역시 의미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부서와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왕복 24시간이 넘는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고 속에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염영서
먼저 작은 믿음을 또 한 번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서는 총 다섯 번의 세션 동안 한 집을 배정받아 구호활동을 하였습니다. 7월 홍수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았던 집에 처음 들어가, 곰팡이가 핀 모든 집안 살림을 꺼내고, 젖은 바닥과 벽을
부수는 일을 하였습니다. 홍수가 휩쓸고 간 집안은 시간이 멈춘 듯 7월 달력이 그대로
걸려있었고, 물에 잠겼던 집안 살림들에서는 태어나 처음 맡아보는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일도 고되었지만, 그보다 누군가에게 안락과 쉼의 공간이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현실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한 가족의 단란했던 사진들, 아이들 졸업앨범, 주말이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갖고 놀았을 보드게임... 다시 쓸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버리기에는 너무 마음이
아픈 물건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침에 처음 만났을 때만해도 의연해보였던 집주인은 오후에
돌아와 집 앞 마당에 만들어진 커다란 쓰레기 더미를 마주하더니 생각에 잠긴 듯 한참을
쳐다보며 눈물을 계속 훔쳤습니다.
저는 이번 구호선교를 통해 ‘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떠나온 곳이자,
또 돌아갈 곳. 돌아가 편히 쉬기 위해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며, 또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곳. 사람에게 집이란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나
영혼의 집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감사했습니다. 저는 사실 20대의 많은 시간을
봉사활동에 썼습니다. 처음에는 의미 있고 멋있어 보여서 시작했는데, 점차 나누고 주는
기쁨이 너무 커서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 안에 기쁨이 없는 순간이 오게
되자 더 이상 나눌 것도, 줄 수 있는 것도 없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그 때
내게 기쁨이 없었던 이유는 나에게 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켄터키
구호사역은 나 영혼의 집, 교회의 명령을 받아 보내심을 받고 하는 첫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떠나온 곳이 있고, 다시 돌아갈 곳이 있다는 사실이 고된 일을 하면서도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한 순간 집을 잃은 수재민에게 나 영혼의 집, 예슈아라는 이름을 전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또
함께 간 1부 식구들과 3박 4일 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찬양으로,
섬김으로 현지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준 교회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감사했고 또
자랑스러웠습니다. 이 모든 일을 아시고, 또 함께하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슈아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정지연
Helping in Jesus' name
처음 구호사역을 하신다고 할때 꼭 참석하리라...했는데 몇주 시간이 지나고 이것저것
생각하니 10시간 넘은 차량이동과 자신감을 잃어서 포기하려고 했습니다..그러나 먼저
다녀오신분들과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헌신 번재로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출발하면서것느꼈던 두려움이 어떤일을 하게될까하는 설레임과 기대로
변하였습니다. 그곳에 도착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그곳에 모인 모든 분들은
오직 예수라는 공통점 처음만나 인사하면서 나는 뉴져지에서 온 누구입니다 나는 미시건에서
온 누구 입니다...다들 통성명을 하고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났지만 예수 이름으로 너를 도우러
왔다는 팀 리더에 말에 감동이었습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정말 평생에 한번 해 볼까 하는 이런일을 하다니....제 자신이 놀라웠고 같이
하는 모든 팀들이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기쁨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둘째집은 정말 모든 것이 엉망이 된집 그집을 치우면서 몸은 정말 힘들고 주저앉고 싶었지만
한사람 한사람 땀이 온몸을 적시우면서 70넘으신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끝까지 마칠수 있었습니다..그러면서 한가지 신기한 것은 몸은 가눌수 없이 힘들고 지쳤지만
내안에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느껴습니다..바로 세상이 줄수 없는 예슈아 이름이 주는
기쁨이었습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주신 목사님과 예수복음 교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진
왔다갔다 10시간 넘는 길을 가는것도 걱정이었고 몸이 마침 안좋아서 정작 일은 못하고
남한테 민폐까칠까봐 걱정하며 떠났는데 오히려 가는길부터 먹기도 잘먹고 몸상태가
좋아졌습니다.생각보다 노동강도가 훨씬 세서 속으로 놀랐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연세의
분들이 몸사리지않고 능숙하게 , 또 해처럼 밝은얼굴로 열심히 하시기에 나도 쉬엄쉬엄 할
수가 없었고 일하기전에 우리 캡틴이 집주인에게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분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하니까 듣는 나도 정말 뭉클하고 힘이 났습니다.
마지막엔 성경도 드리고 읽어보라고 권면하자 눈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헛된 노동이
아닌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귀한 사역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사역에 동참하도록 기회를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경화
이웃을 돌아 보고 봉사 할수 있도록 기회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짧다면 짧은 몇일 안되는 날이 꿈같이 지났습니다.
나의 일 이라고 해도 할수 없는 일을 예수이름으로 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추억해
주시기를 바라며 짧은 보고서 씁니다. 참혹한 현장이였습니다. 어떻게 시작 해야 할지 모른채
보이는데로 무작정 했습니다. 물에 잠겨 물 먹은 모든 생활 용품과 집안에 있는 것들을 버리기
시작 하며 세상 재해에도 물에 잠겼다는 것으로 쓰레기가 되는 것을 보며 돌아가 내 집기 물건
정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땀이 없다고 생각한 내가 비오듯이 흐르고 땀이
입안으로 들어가 찝찝하며 역겹고 썩은내가 나고 물에 불은 책 바위같은 것을 끝없이 치우고
치우는데 할수 밖에 없었던 것은 같은 팀으로 일하는 봉사자들의 웃음과 기쁨으로 진심으로
전심으로 하는 것을 보며 였습니다.나의 못난 부분에 회개가 되었습니다. 각지역에서 온
봉사자 들과 다른 성별 나이에 적잖히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78세 74세 등등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가리지 않고 일을 하시는데 잠시나마라도 쉴수가 없었습니다. 나의 일까지
다 하실거란 생각에 부지런히 치우고 치웠습니다. 봉사자 중 어떤 부부는 벌써 6년째 어떤
부부는 벌써 12번째 하고 있고 2주간 있었고 한주 더 한다는 말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예수이름으로 돕는다는 말이 울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봉사자중 한분은 너희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며 울며 찬양을 불러 주었습니다. 꼭 조에로
초대 해서 진리를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받고 복귀 하는 동안은 감사함과
기쁨이 넘쳤습니다. 정말 교회와 함께 하면 무엇이든 어디든 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예수님께서 추억해 주시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B팀 구호사역 팀원
➢ 청년 15 부: 김근삼, 민윤정, 이성현, 최석준, 전병희, 정상훈 (6명)
➢ 청년 14 부: 이주환, 김동우, 오유경, 최혁준, 박나영 (5명)
➢ 청년 13 부: 하석우, 김유미, 박진, 정민아, 김환수 (5명)

❖ 일정: 9월 19~21일(5 sessions)
➢ 9/18 (주일)
- 4:15pm COJ 출발 >> 9/19(월) 4:30am 도착
➢ 9/19(월)
- 7:00am 교회(오리엔테이션 장소) 도착
- 8:00am 봉사 장소(침수 지역)으로 출발
- 8:30am 봉사 장소 도착 후 구호작업
- 3:30pm 작업 종료
- 4:10pm 교회 도착 후 샤워
- 5:30pm 숙소 도착, 석식 및 기도와 찬양 & 간증 나눔
➢ 9/20(화)
- 5:00am 기상 후 조식 (오유경 집사가 4:00am 에 기상하여 조식과 점심(김밥) 준비)
- 7:30am 교회 도착, 9/19(월) 오후에 도착한 C 팀(18 명) 합류
- 8:00am 봉사 장소(침수 지역)으로 출발
- 8:30am 봉사 장소 도착 후 구호작업
- 4:00pm 작업 종료 후 숙소 이동
- 6:20pm 숙소 도착, 석식 및 기도와 찬양 & 간증 나눔
➢ 9/21(수)
- 5:00am 기상 후 조식 (김환수,오유경 집사가 조식(토스트) 준비)
- 6:45am 교회 도착 후 오리엔테이션 했던 장소에서 COJ 찬양팀 인도로
예수복음교회 교인들과 현지 모든 팀들이 10 분 정도 함께 찬양
- 8:00am 침수 지역으로 출발
- 8:30am 봉사 장소 도착 후 구호작업
- 12:30pm 오전 작업 완료
- 1:00pm 교회 도착 후 샤워
- 1:30pm COJ 로 출발
➢ 9/22(목)
- 2:00am: COJ 도착

❖ 소요 비용
➢ 2 박 4 일 렌터카(3 대), Gas & Toll, 숙박(16 명 입실 가능한 Airbnb), 식비(9/18 중식 + 9/19 석식 +
9/20 조식, 중식, 석식 + 9/21 조식): 인당 294 불

❖ 봉사자 간증(소감)

➢ 김근삼
주일 예배 후 목사님 축복 기도를 받을 때 부터 은혜의 시작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우리 팀의
팀장과 팀원들이 한 맘이 되어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하는 모습에 내 자신이 낮아지고
부끄러웠으며 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큰 축복이요, 은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원 중에는
3 주간 휴가를 내서 봉사하는 자도 있었고, 결혼 한지 3 일만에 허니문으로 이 장소를 온 미국
젊은 부부도 있었습니다. 진정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을 보면서 ‘기독교가 Base 인 미국의 저력이 이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또한 진리를 아는
자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여기까지 와서 그들과 함께 연합해서 즐겁고, 기쁘게 봉사하는
예복인들을 보면서 진한 전우애와 우리 예수복음교회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

➢ 민윤정
저는 구호봉사 가기 전까지도 내가 가서 뭘 할수있을까, 도움이될까 하는것을 고민하였고 가는
걸 말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기도 하면서 내 마음엔 ‘내 일생에 한번뿐인 기회라면 가자’였고,
‘죽더라도 가자’라고 했고 이틀 봉사하고 목요일 출근하기로 했던 일정이 이틀반으로 결정되며
목사님께서 기도와 한명 한명 허그해 주시며 보내심이 눈물이 나고 너무기뻤습니다.
켄터키까지 12 시간 장거리 후 쉬지 않고 구호봉사에 나갔습니다. 첫날 저희팀은 미시간 교회에서
6 명 우리부서 6 명 리더 1 명이었고, 유일한 코리안 여자는 저 하나였기에 미시간 집사님들은
저를 챙겨주셨습니다. 새벽기도모임에서 어떻게든 기회를 얻게 해달라고 했던 기도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꼭 전하자 교회 소개와 조에를 늘 기도했었는데, 그곳에 화장실이 없어서
20 분가량 떨어진 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그분들은 날 꼭 챙기셨습니다. 그 시간이 저에게 매우
중요한시간이었고 폭풍 질문에 내 일생에 영어단어를 총 동원해서 교회 자랑과 조에를
소개했습니다. 어눌한 영어로 주절주절거리는 저를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시는 것을 보며 내가
아니 우리 교인이 그들에게 사마리아인으로 비춰졌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위로가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수요일 아침 우리 교회 찬양팀이 찬양할때 손들고 눈물흘리며 찬양을 따라하시는 봉사자들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아 정말 확실하게 주님이 우리 교회를 이곳에 보내셨구나… 우리 교회를
쓰시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전일을 마치고 다 같이 찬양하며 헤어지가 아쉬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우리를 위해 주신 Dan 아저씨의 가진 돈 23 불을 교회 앞에
헌금했습니다. 그들이 꼭 조에 오도록 기도하며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캐티라는 그 중 맴버가
너희들이 떠난 후 목요일, 금요일에 너무 보고싶었다고 텍스트가 왔습니다. 저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조에 때 만나기를 기도 합니다.

➢ 이성현
예배후 교회에서 간단한 식사후 출발했다. 가는 도중 한밤중에 주유소 한구석에서 재잘거리며
끓여먹는 컵라면은 일품이었다. 차안에서는 한숨도 잘수가 없었다. 아침에는 잠을 못잤다는
생각이 자꾸 부담이 되었는데 바로 털어버렸더니 오히려 편해졌다. 봉사지로 가면서 골짜기의 큰
하천이 넘치고 큰 나무들 위에까지 쓰레기들이 걸려있는 걸 보면서 그때는 노아의 홍수가 따로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럽고 냄새나는 곳이지만 모두가 땀에 흠뻑 젖어가며 열심히 일했다.
내게는 타 교우들과 같이 일하면서 그들에게서 내내 느껴졌던 저게 뭐지? 하는것이 있었다.
내자신을 보니 부끄럽기도 했다. 그것은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었다. 우리가 아는 만큼
진리에 대한 지식은 부족할 지 몰라도 주님을 향한 그들의 뜨거운 사랑이 구호 봉사를 통해
느껴졌다. 이들이 조에로까지 꼭 왔으면 좋겠다.

➢ 최석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 전병희
우리는 주일예배 마치고 교회에서 점심 식사 후 바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가면서 배가 고파서
주유소 주차장에서 컵라면을 끓여 먹은 것 생각이 많이 납니다. 첫째날은 너무 피곤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한 팀원들 한번도 안 쉬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둘째날 첫번째 집보다 네 배나 큰집이었는데 거기에는 헬리콥터가 안에 있었는데
거기에는 다른 팀이 와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한 일은 물에 젖어서 벽에 붙어있는
시드락과 못을 빼내는 작업 그리고 물에 젖은 물건 중 쓸수 있는 물건을 이층으로 옮기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팀들 중에 나이 많이 드신 집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우리가 작업한
물건을 빼고 정리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날 오전만
하는 날이었는데, 우리 부서원들 하나하나 모두 최선을 다해 일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 찬양을 함께 했는 데, 저도 갑자기 눈물과 함께 감동을 받아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함께 한 그 분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일을 했는데 일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온다면 망설임 없이 봉사 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맹세합니다. 끝으로 함께 한 집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아무 다친 곳 없이 무사히
복귀한 것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 정상훈
강목사님의 지시로 시작된 이 구호사역은 이번 헌신의 또 다른 헌신의 순서로 추가되어 정말
잊을수 없는 헌신이 되 버렸습니다. 죽음의 무박 2 일의 일정으로 초 죽음이 되어 시작된 첫날
오후 2 시쯤 부터는 정신이 오락가락 하였고, 뜯어낸 벽 부스러기를 버리러 가면서 계속 생각한건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나? 누구 때문에 이일을 하고 있나? 이 생각들이 계속 내 머리에 맴돌고
있었고, 그러고 잠시 가진 휴식시간엔 거의 기절한것 같이 잠에 골아 떨어졌습니다.
첫날 봉사한 집 주인, 양팔에 해골 문신을 하고 바이커 수염을 가진 집 주인과 마지막 인사를 할때
이사람이 마음이 녹고 진심으로 감사한다 는 걸 느꼈습니다. 틈틈히 시간이 날때는 캡틴과
팀원들에게 병 나음 받은 간증을 하며 내 X Ray 를 보여주며 우리 교회를 만나 예수님 만나고
성령 받아서 허리 치유 받은 간증을 하였습니다.
봉사 갔다 오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좀 아쉬운 것은 알맹이가 빠진것 같다는 것 입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배운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과는 거리가 먼것이여서, 만약에 우리 교회에서
하는 사역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고, 배운점은 진짜 누굴 도와준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 이주환
우리 14 부서는 이 모든 것에 주어진 일들을 3 박 4 일을 통해 해 내었고,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에
대한 감동과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서로를 알게되고 현지 팀장들과 발런티어와의 관계가
원만해짐을 통해 다음을 기약하게끔 연락처를 주고 받고 서로 좋은 인상으로 남게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이영광을 돌립니다. 다음에는 이런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하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우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더 젊었을 때만 생각하고 좀 무리를 했는데 첫날은
운전도 많이 하고 너무 힘들어서 왜 내가 왔을까 후회가 될 정도 였습니다. 더군다나 같이 팀으로
일한 백인들이 대화도 잘 안 되고 좀 서먹해서 어색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우애 같은 것이 생기고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되면서 분위기는 좋아졌는데, 수요일 아침에 우리
교인들의 찬양 인도를 듣고 완전 마음이 열리고 헤어질 때는 뜨겁게 안아주기까지 하는데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들과 같이
누군가를 도우며 예수이름안에서 하나 되길 소원합니다.

➢ 오유경
할렐루야..
먼저는 직장을 새로 옮긴지 얼마되지 않아 휴가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의
방해와 시기가 있었고, 사장님께는 유별나게 그런데 다닌다며 여러가지로 면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먼저는 내가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본이 되지 못했구나 하는 맘에
금식하며 회개하며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은 얼마나 큰 은혜를 주실려고 하는지
하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후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5 시쯤 도착했습니다. 팀을 배정받고 도착한 집은 참
처참했습니다. 집주인과 인사를 하고 집안에 들어서니, 고양이 똥냄새와 곰팡이 냄새, 밑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썩은냄새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안에 널려져 있는 물건들은
쓰레기 장 같았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고 집을 치워나가면서 냄새는 더욱 더 심해져
갔습니다. 더욱이 처음 우리와 같이 일하는 캡틴과 백인분들은 영어도 잘 못하는 우리에게 크게
기대하지 않는 모습으로, 우리를 시큰둥하게 대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각자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둘째날 우리는 같은 백인 동료들과 한차로 이동하게 되었고, 차안에서 찬양을 들으며 서로 더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째날은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속도가 붙었습니다. 그
중에 86 세의 나이에도 묵묵히 일하시는 로라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집주인의 마음을
열고자 온갓 쓰레게 더미에서도 물건들을 하나하나 주인에게 물어가시며 정리 했습니다. 우리
눈에는 다 쓰레기 더미 이지만, 그 집주인에게는 추억이 있고, 쓸모가 있을 수 있는 물건들이기에
함부로 하지 않고 하나하나 물어가며 치우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인내와 온유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셋째 날은 일을 좀 일찍 시작 했습니다. 집주인과 많은 대화가 오갔지만 그들이 하는 말과 특별히
농담은 더 알아듣기가 힘들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같이 일하는
기쁨과 동지애가 생긴거 같았습니다. 많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는 서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주인에게 성경 책을 주는 순간은 지금 생각해도 감동이 넘침니다. 눈물을 흘리며
성경책을 받은 집주인은, 성경을 읽겠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가슴으로 하는 허그에서 뭔가 뜨거운 감정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고 와서는 각자 자기가 만진 코끼리를 설명하는 것처럼, 우리가 2 박 3 일을
통하여 그들의 전체를 다 알고 이해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각자가 보고 경험한 것을
통하여서, 조각조각을 맞추어, 우리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또다른 큰일을 하실것을 알고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이 우리를 통해 계속 일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최혁준
주일예배 후 부서원 5 명이 교회에서 출발하여 다음 날 새벽안개로 뒤덮인 수해지역인 켄터키에
오전 4 시쯤 도착하여 맥도널 햄버거 가게 주차장에 파킹하고 차 안에서 쪽잠을 잔 뒤 시간에
맞춰 드디어 집합장소로 이동했다. 한 주 전에 미리 봉사하고 오신 교회 팀분들의 현장 사진과
체험 간증과 준비 사항들을 숙지하고 머릿속으로 그리고 와서인지 처음 하는 구호봉사지만
현장으로 출발하기 전까진 나름 낯설진 않았지만 구호팀과 함께 현장 도착 후 수해복구 일은
생각보다 정말 녹록지 않았습니다.
집이 워낙 낡아서 차라리 그냥 허물고 다시 짓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집안은 살림도구와 물건으로 복잡한 상태에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무덥고 좁은 공간에서 캡틴의
작업지시를 따라 일을 해야 했기에 장거리 이동과 수면부족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몸은 금세
지쳐갔습니다. 집을 수리하는 일 자체도 낯선 일이고 힘이 들자 많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영혼구원을 위해 직접 복음을 전하는 직접적인 영혼구원의 일을 하다가 이웃에게 예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며 그 영혼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비효율적인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일자체가 힘들고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고 지쳐가자 영혼 구원의 큰 그림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빨리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하지만 첫날이 지나고 둘째 날이 되자 일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몸도 숙소에서 쉬고 나니 한층
좋아지자 함께한 다른 교회에서 온 팀원들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그분들을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주위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몸으로 직접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영혼들을 위해 실천하는
그분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은혜가 되며 나이, 인종 모든 게 다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예수 안에서 함께한 형제자매 같은 편안함과 친근함을 느끼며 마지막 날까지 일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구호봉사 예수 선교사역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수고와 흘린 땀이 영혼
구원의 소중한 결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박나영
교회에서 구호 선교 사역에 관한 광고를 듣는 순간부터 가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우리 보다 먼저
다녀온 전 팀의 간증을 듣고 감동되어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했었다. 12 시간 운전길은 멀었으나
형제들과 함께 교제하며 가는 길은 기쁘고 설레었다. 막상 현지에 도착해서 하게된 일은 말로만
듣던 노가다였다. 그러나 이미 각오는 하고 간 터라 생각같아선 어려운 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빨리 하고 싶어도, 또 많이 하고 싶어도 잘 안
되었다. 누가 쉬지 말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양심에 걸려 작업 중간 중간 차에서 쉬고 싶은
생각을 이겨야했다.
특히나 우리 부서 팀이 맡았던 집은 이미 낡은 집에 홍수로 더 망가진터라 수리할 부분이 많아
다른 팀들과는 달리 3 일간 내내 한집만 작업을 하였다. 몇명은 온갖 먼지를 뒤집어쓰며 곰팡이가
난 벽을 부수고, 자르고, 썩은 바닥을 긁는등의 일을 하고 몇명은 홍수 피해로 물이 채 마르지
않아 오물과 진흙이 섞인 악취가 있는 곳에 들어가 땀을 비오듯 흘리며 잔여물들을 청소하였다.
또, 몇명은 버려야할 물건과 버리지 않을 물건을 정리하였는데 집 주인은 워낙 청소와 정리를 잘
못하는 분이어서 작은 집에 짐이 너무나 많았다. 낡고 홍수로 녹슨 물건들은 누가봐도 버려야할
물건들인데 거의 모든것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려했다. 그래서 버릴 물건과 사용할 물건을 고르는
일도 쉽진 않았다.
집 주인은 가난했고 피할 곳이 마땅히 없어 그런 집에서 지내고 있었으며 보험이 없어 홍수로
인한 어떤 보상도 못 받아 집 수리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함께 팀으로
작업했던 타주에서 오신 분들은 모두 리타이얼 하신 나이 드신 분들이었다. 그 중 한 여자분은
86 세였는데 구호선교를 시작한지 4 년이 되었다고 하셨다. 그러니 82 세부터 뒤 늦게 이 일을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 연세에도 묵묵히 힘든일을 마다않고 열심히 작업을 도우셨다. 또한 집
주인의 비위를 다 맞춰가며 버릴 물건과 버리지 않는 물건을 하나하나 물어보며 도우셨다.
영혼을 향한 온유함과 인내가 느껴져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 교회 찬양팀이 아침 팀미팅때 찬양을 인도하게 되었다. 팀 미팅 장소는
동그란 테입블에 팀들이 앉아있었는데 뭔가 낯설지 않은게 마치 조에의 분위기를 연상케했다.
찬양 후 많은 사람들이 찬양이 너무나 은혜로왔다며 만날때마다 자신들의 감동을 예기하였다.
특히나 우리 팀 멤버 중 한 백인 남자분은 우리가 찬양할때 계시록 7 장의 말씀과 같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큰 무리가… 어린양 앞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감동이 있었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우리가 찬양하는 동영상에 그 분 얼굴이
찍혔는데 찬양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그분은 아시안이고 영어도 잘 못하는 우리들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헤어질때는 다음에도 같이 선교할 수 있으니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그게 안되면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고 했다.
마지막 날 우리팀안에 있던 4 분의 외국분들을 조에로 초대하고싶은 마음에 86 세된 여자분께
서로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하며 연락처를 물었더니 옆에있던 다른 분은 묻지도 않았는데 나도
알려주겠다며 선뜻 연락처를 먼저 주셨고 다른 분들도 흥쾌히 자신들의 연락처를 주셨다. 그리곤
우리교회 웹싸이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내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주소가 적힌 전도지를
그들에게 한장씩 나눠주며 이건 내 연락처니 연락하라고, 그리고 이것이 우리 교회이고, 웹싸이트
주소이니 들어가 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오 church of jesus… 이게 너희 교회구나..” 하며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마치 열심히 일했던 이 아시안 애들이 다니는 교회가 이곳이구나 하는
뉘앙스였다. 우린 서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듯했다.
드디어 끝이 보이지 않던 그 집의 3 일간의 작업이 끝나고 집 주인과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데로 그들이 영혼임을 알려주고 싶어서 우리 교회 전도지와 the way to
salvation 책자를 남자 집주인분에게 드리며 “당신은 영혼입니다. 육체는 죽으면 썩어 없어지지만
그 안에 있는 영혼은 영원히 삽니다. 그 영혼은 천국 아님 지옥을 가는데 예수 믿으셔야
천국갑니다. 예수가 우릴 위해 죽으시고 천국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으니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하고 짧게 복음을 전했다. 그분은 알겠다고 하며 겸손히 복음을 받고 전도지를
챙겼다. 그리고 여자 집 주인에게 우리 모든 팀이 마지막 인사와 기도를 해주며 성경책을
선물하였다. 그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가 아니였으면 이 일을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당신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며 고맙다고 하였다.
3 일간 우리가 그토록 힘들게 일해도 별로 고마워 하는것 같지도 않고 중간중간 팀들이 복음을
전해도 관심없어 하는것 같았던 그가 눈물을 흘리며 성경을 읽어보겠다고 하는 것을 보며
그동안의 모든 육체의 피곤함이 다 날아가고 내 안에 큰 기쁨과 감동이 넘쳐 눈물이 났다.
하나님께서 캔터키라는 시골 마을의 가난한 집에까지 와서 육체의 노동을 통해 그들의 마음이
열리게하여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시는것 같았다.
사마리탄펄스 라는 구호단체를 통해 선교를 하며 진정한 사마리아인을 생각하게 되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모든것을 인류에게 조건없이 주고 또 주신 오직 예슈아 한분 뿐임을 알았다.
그래서 어려운 집을 작업했던 것과 그 집 주인에게 물 한 그릇 대접 받지 못하고 오직 주고만
왔음이 더욱 감사했다. 그러므로 가치 있는 삶은 주는 것이요, 나누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가지려하는 세상것들이 더욱 무가치해 보였으며 한 팀으로 같이
일했던 그들이 리타이얼 하고 노후를 편하게 놀고 먹으며 안일하게 보내지 않고 왜 수년간 이
일을 해 오고 있는지 알것 같았다.
이번 선교를 가는것은 나에게 여러가지 상황적으로 부담이었으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내 영혼에
큰 유익한 시간이었기에 다녀오길 너무나 잘 한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새벽 두시반에 도착하여 조금 자고 바로 출근하였는데 직장
메니저가 부르더니 열심히 일해줘서 감사하다며 몇일간 휴가내고 선교를 다녀온 나에게 오히려
급여를 올려주겠다고 하였다. 영혼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작은 팁
같았다.
이 모든 일들은 함께 고생하며 울고 웃고 했던 우리 교회 부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고, 그동안 교회에서의 수십년간 순종과 복종으로 훈련되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교회와 형제가 있음이 눈물겹도록 감사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이 선교를
기점으로 우리 교회가 더 많은 선교 사역을 행하고 이로인해 주님의 선하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며 성장하길 기도한다.

➢ 하석우
우리 교회에서 비록 몸은 힘들겠지만, 먼 곳에 가서 처음 구호 봉사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수재민들을 도와 주어서 얼마나 그들에게 도움이 될까, 과연 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정한 스케줄도 굉장히 힘든 일정을 잡았기에
흥분 반, 염려 반 마음이 복잡하였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처음 팀 리더와 팀원들을 만났습니다. 리더의 이름은 James Peterson 인데
시애틀에서 은퇴 후 아이들 캠프를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재난을 당한 사람들,
계곡에 살면서 영세한 삶을 사는 이들을 Holler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집은 컨테이너 하우스
스타일로 직업이 대부분 광부였고 계곡에 살기에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지는 곳. 수 많은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닭들이 마당을 뛰어 다니는 곳에 사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는 "우리는 여기에
일만 하러 온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진 예수의 사랑, 마음을 그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가장 먼저"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대로 같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영적인 메세지를
전해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우리 팀에게 항상 환한 웃음을 선사하였고, 팀을 아주 잘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기타와
찬양을 할 수 있었기에 매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가능하면 수재민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했고, 축복기도도 해 주었습니다.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젖어 곰팡이가 쓸어버린 벽을 부수고,
못을 뽑아내고, 변기, 샤워실 등등을 뜯어 냈고, 약품을 뿌렸고, 지하실에 쓰레기들과 진흙들을
퍼내었습니다. 일을 마친 후에는 각자의 메시지를 적은 성경을 은혜롭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을 허그로 인사해주고 나왔습니다. 3 일간 방문한 집은 총 7 집이었습니다. 믿는
가정도 있고, 믿지 않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마음이 완전히 닫혀있던 이도 있었지만,
우리의 수고를 통해 감동을 받았는지, 같이 기도도 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봉사자들은 4 명은 위스콘신에서, 1 명은 플로리다, 1 명은 시애틀, 1 명은 하와이에서 왔습니다.
우리 뉴저지 봉사자 5 명까지 합하여 12 명이 한 팀이었습니다. 힘든 일을 함께하면서 성령
받았던 이야기, 내 인생 간증을 전했고, 이틀만에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친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헤어지는 마지막 날에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시 꼭 만나자는
약속도 했습니다.
세째날에는 오전 모임에서 우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였습니다. 함께 찬양을 부르면서 참으로
감사한 것이, 이런 곳까지 주님께서 불러주셔서 이들과 함께 찬양을 하는 축복을 받았구나 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돌아오면서도 항상 웃던 팀장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리더로서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그 모습. 아마 내가 되고 싶고, 지향해야 하는 모습, 바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김유미
제직회때 구호 선교를 발표하시고 한동안 제 마음은 여러가지 생각으로 복잡했습니다. 처음 하는
구호 선교 헌신으로 부서원들은 각자 다른 얘기를 하며 많은 혼선도 있었으나, 목사님께서 모든
선교는 자비량 하라며 나 영혼과 헌신에 대해 설교하셨을때 마음이 평안해 지며 바로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본인의 잘못 결정했던 점을 강단에서 인정하시고 진정한 헌신을
가르치시는 목사님의 용기와 순수하심에 존경스러웠습니다.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들떠 있었지만 저에겐 그곳에서의 노동보다도 13 시간 차로 이동하는것이
더 큰 부담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인디애나 사실때 마지막 방문, 은지를 임신한 무거운 배로
13 시간을 차타고 가며 멀미하며 너무 아파 괴로웠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서 첫날은
거의 기절해 있었던 기억에 과연 우리가 가자마자 봉사가 가능할지, 혹시나 비몽사몽간에
일하다가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늘 주님께 모든것
드리겠다고 찬양하던 저이기에 목숨이라도 원하시면 드려야할텐데 단 한순간도 망설이지는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며 한명한명 안아주시고 영광스럽게 교회가 보낸다는 말씀에 안디옥
교회 성령의 보내심을 받았던 바울과 바나바가 생각나 눈물을 흘리며 비장한 각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첫집에서는 집밑에 쇠철판 부분을 띄어내는 간단한 일이였는데 팀장이 저에게 집주인에게 줄
성경에 팀원들의 싸인을 받는 일을 맡겼습니다. 나중에 보니 성경을 한곳에 두고 각자 와서
싸인하라고 말하고 일하면 되는 것인데, 저는 팀원 전부를 찾아다니며 한명 한명 쓰기를
기다리다가 첫집에서 일을 하나도 안하고 일을 마쳤습니다. 성경을 전달하며 Evangeline 이라는
자매님이 다정하게 말씀을 전한 후 얼마나 기도를 잘하는지 감동스러워 눈물이 났습니다. 그
자매님은 13 년째 봉사해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집도 워낙 단단히 각오를 하고 가서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에 썪은 더러운 집을 치우며 곰팡이를 백만개는 먹은것 같았지만 하늘에
있는 내집을 치운다는 생각을 하며 신나게 했습니다.
점심시간 전 팀에게 듣기론 20 분정도 라면 물끓일 시간도 없을거라 했지만 우리 팀장님은
본부로 돌아가 올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가 환수집사님이 " 집사님, 우리 기타
가져다가 하그레이 이삭아 찬양할까요? "하는 말로 시작해 50 분 점심시간을 'How great is our
God'찬양하며 자연스럽게 우리 교회 자랑하고 조에 자랑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박으로
짐도 내려놓지 못하고 간 괴로운 일정이라 생각했는데 덕분에 차에있던 기타를 꺼내와 함께
찬양하며 우리 팀원들의 마음이 활짝 열렸고 우리가 우리팀을 영적으로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팀은 가는곳마다 내영혼 평안해, Amazing Grace, no other name, 천국에
함께갑시다 등 찬양으로 영혼들의 마음을 열고 봉사하였고, 본부에서는 이를 듣고 우리에게
다음날 아침 모임 찬양을 부탁하였습니다. 각자 다른 숙소에 있어 새벽 7 시에 연습 한번
못해보고 한 찬양이였지만, 우리교회 찬양팀들의 영감있는 찬양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은혜받았다 말씀하고 우리 교회에 와보고 싶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렇게 기쁘게 둘째날 백인 할머니의 집을 시작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노래하는 배짱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안될것 같아 더더욱 열심히 일을 찾아서 했습니다. 지하실 안에 또 지하실
허리정도 높이의 구멍으로 들어간 곳에서 썩은 쇠기둥들과 물에 젖은 방음벽지같이 두꺼운
벽지를 꺼내는 일이였는데 허리도 펼수 없는 그 좁은 곳에 자청해 들어가 일을
하였습니다.허리가 아플까봐 걱정되었으나 하나도 아프지 않아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은 7 세대가 살았다는 한 남자의 집이였습니다. 와이프는 얼마전에 죽었고 큰 개와
고양이와 살고있었는데 고양이는 푸석한 털에 너무나 말라 뼈만 앙상했고 개는 피부가 다 벗겨져
피를 질질 흘리고 있어 너무 불쌍했습니다. 지하실에는 온통 더러운 것들이 진흙으로 덮여쌓여
있었습니다. 사마리탄퍼스에서도 심각성을 인정했는지 포크레인같은 중장비까지 동원하여
그곳을 청소하였습니다. 진흙속에 깨진 파스타 소스 병같은 두꺼운 유리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월마트에서 40 불이 넘는 신발을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며 샀는데 이 신발이 없었으면 발가락이
잘려나갔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를 치우려 들면 벌레들이 놀라 훍! 욺직이며 퍼졌고 그를
보고 제가 더 깜짝! 진흙속에 빨리 움직이는 벌레들, 꿈틀대며 기어가는 벌레들 정말 크고작은
벌레들에 기겁을 했습니다.
남자집사님들은 무거운 벽돌을 나르고 진흙을 삽으로 종일 퍼나갔습니다. 남집사님들의 허리가
남아날것 같지 않아 기도하며 일했는데, 다들 기쁘게 봉사해서 그런지 아무도 아프신분이 없어
신기했습니다. 윗층으로 올라가 집을 치우면서 어떻게 이런집에서 사람이 살수가 있지?
생각했습니다. 정말 악취는 말할것도 없고, 거미줄과 100 년묵은 생전 첨보는 갖가지 죽은
벌레들의 시체와 벌레집들과 갖은 똥들로 온집안의 천장과 벽과 바닥에 가득했습니다. 잠시
망설였지만 거의 비명에 가까운 '예슈아!'를 외치며 빗자루를 들고 그것들을 쓸어 딲아내고 약을
뿌리었습니다. 벌집처럼 생긴 사람 주먹만한 벌레집이 여러개 있었는데 하트모양으로 생긴
벌레집이 빗자루질에 떨어진 순간 바닥에 하트를 보며 주님이 날 사랑한다는 메세지 처럼 느껴져
'저두요~'하고 말하며 웃음과 눈물이 났습니다. 그 집을 치우고 나니 살아돌아다니는 바퀴벌레
정도는 너무나 귀엽게 느껴져 손바닥에 올려놓고 인사도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집을 다 치우고 성경을 주며 말씀을 전하는 시간에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자 집주인이
왜 그럼 자기에게 홍수를 내렸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우리 팀장은 하나님은 홍수뿐 아니라 이 온
우주를 불로 태우실 것이라며 예수 믿지 않으면 이 우주와 함께 망하게 될것이라고 복음을
전하는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구호 봉사를 통해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우리 팀장님과 팀원들입니다. 팀장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봉사하는 목적을 알려주며 누군가는 가서 기도를 해도 좋고 누군가는 일하지 말고
집주인과 대화하며 말씀을 전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맹목적인 봉사보다도 그 영혼을 생각하는
팀장님의 마음이 느껴졌고, 다음에 다시 온다면 각 팀마다 영어로 복음을 fluently 전할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우리 모든 팀원들 참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들을
만난것이 매우 새로운 감동이였고 감사했습니다. 미국에서 20 년을 넘게 살며 미국 사람들과
미국말로 하는 모임에 처음 참여한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하루종일 고된일을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유머로 옆에 사람을 재밌게 해주었습니다. 말도 모든 말투가 내가 쓰는 영어가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는 너무나 사려깊은 문장들로 대화하는것에 놀랐습니다. 위스콘신과 플로리다
하와이에서 온 그분들과 함께 먹고 웃고 섬기고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을 흠뻑 느끼고 또
그들에게 간증하고 교회 동영상을 함께 보고, 조에자랑을 하며 영혼에 기쁨이 넘침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분들은 우리 교회와 조에에 오고싶어했고 이벤젤린 자매님은 2 주후 우리
교회를 방문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름까지 바꿨다는 그분과 대화하며 순간 내 이름도 김전도
집사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날 눈물로 허그를 나누며 후에 연락을 기약하였습니다. 이름도 알수 없는 도구들로 생전
처음 해본 고되고 힘든 일이였지만 구호선교를 통해 매 순간 눈물로 감동해 주시고 가슴벅차도록
느끼게 해주신 은혜와 기쁨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함께 가신 우리 헌신부서 집사님들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교회가 우리의 자산! 이 진리를 가지고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영혼들에게 봉사하고 선교하여 예슈아 이름에 영광돌리기를 기도하고 지원합니다.

➢ 박진
저는 20 대 초반 장기 선교, 20 대 후반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복음교회에서 2
022 년 구호봉사팀으로 주일 예배후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으로 청년 13,14,15 부서가 3 대의 차로
갔습니다. 켄터키에 도착한 13,14 15 부서원은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어 좋은 리더와
팀원들과 인사 후 현장에 도착해서 봉사를 한후 성경책을 주고 기도하였습니다.(개들이 엄청나게
있었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데 고개 넘고 시냇가를 넘어 간 곳에 있는 집 봉사를
하였습니다. (못을 뽑아냈습니다.)
둘째날 교회 도착해서 리더와 팀원들을 따라 다른집으로 가서 집 주인과 이야기 하고 모든
팀들이 지하실에 들어가(쓰레기 엄청 많음) 젖은 물건을 밖으로 다 빼내고 성경책을 주고 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지하실 통나무 진흙 다 빼내고(엄청 힘들었음), 또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30 분 작업 후 둘째날 일정을 마쳤습니다. 셋째날은 오리엔테이션
장소에서 우리교회 찬양팀과 10 분 찬양하고 다른 분들도 동참 다른곳 으로 이동해서 못을
뽑아내고 청소하며 봉사는 그걸로 끝났습니다.
이번 구호사역을 통해 봉사하면서 내가 감사함을 잊어 버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상황 에서
감사를 잊어버렸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켄터키에 가서 좋은 리더와 팀원들을 만나 감사하고,
우리 부서원들 함께 가서 감사, 우리 교회에서 구호봉사(선교) 가라고 해서 감사, 온통 감사
감사합니다. 저는 2022 년 감사함으로 힘을 얻어 이번 헌신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교회
감사합니다.

➢ 정민아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각 지역에서 오신 나이 많으신 분들도 자원해서 모든 궂은 일들을
힘들지만 끝까지 참고 기쁨으로 끝내시고, 마지막에 집주인에게 성경책과 복음을 증거하시고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 놀랐습니다. 일년 동안 휴가 기간을
봉사하는데 다 쓰신다는 것에 대해서도 놀라웠습니다. 집을 고치는 것도 거의 전문가 수준이었고
자기 집처럼 무릎 꿇고 바닥에서 작업하시고 컴컴한 지하실에서 수많은 진흙 또한 땀을 뻘뻘
흘려가시며 걷어내시고 화장실 변기까지 뜯어서 들어 내시며 미소를 지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봉사도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관심조차도 없었던 저에게는 ‘저분들이야 말로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분들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말로는 다 표현 못하겠지만 귀한 경험을 했고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부서가 같이 가서 공동으로 자고 밤에는 그 날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는 이런 선한 외국 봉사자같은 분들을
다시 뵐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이런 선하고 귀한 분들을 조에로 모시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봉사 후에 현재 생활에 감사가
많아졌습니다.

➢ 김환수
할렐루야!!!
목사님의 구호선교 라는 말씀에 한치 망설임 없이 보내만 주시면 진리의말씀을 땅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던 나이기에 속으로 목사님 말씀에 아멘 하고
외쳤습니다. 첫째날 아…. 육체가 너무 힘들고 죽을것만 같았는데.. 첫번째 집에 방문했을때,
집주인 부부가 너무 불쌍했고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 수가 있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을 치우고
같이 봉사하는 여자분이 마지막 기도 하는 시간에 영어로 기도했습니다. 영어를 알아 듣지도
못하는데 그 분 기도가 얼마나 진실하고 간절한 지 내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후로도
우리팀은 많은 집을 다녔고 많은 사람한테 복음을 전하고 일도 너무 열심히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있어 너무 감사하며, 이것도
감사 저것도 감사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선한 사마리아 이야기처럼..
내가 만일 고난을 당하면 누구라도 와서 너를 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랄거다. 그러니 너도 고난
당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누구든지 도와 주는 게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는 거다. 이
말씀처럼 우리팀들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일을 마치고 숙소로 와서 몸은 힘들지만
하루 일들을 웃으면서 어린 아이들처럼 신나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구역식구가 다녀와도 좋을 거 같고 가정끼리 다녀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A팀 일정 및 팀원
9 월 12~15 일(5 Session)
청장 2 부: 김동환, 이영세, 권미령, 이승주
9 월 12~14 일(4 Session)
청장 1 부: 이기호, 홍일표, 임현숙, (김민지)
9 월 12~15 일(5 Session)
청년 16 부: 최윤식, 김유경, 김선영, 팀치, (장민규)

2. 준비물
장갑, 고글, 마스크, 라텍스 장갑, 방역 복, 물은 준비해가지 않아도 현장에서 지급해 줍니다.
(품질은 모두 좋습니다.)
작업화, 허리보호대, 팔 토시, 모자, 긴 바지 필수
고무 장갑은 작업 상황에 따라 필요할 수 있음.
*현재 물이 빠진 상태라 장화보다는 작업화가 좋습니다.
*일반 마스크는 필요 없습니다. 도움이 안됨(현지 제공).

3. 특이 사항
* 인테넷, 전화가 안되는 곳이 많음.
* 네비게이션 앱으로 WAZE 를 추천함.
* 팀원간 무전기 앱 설치 후 사용하면 이동시 편리함.
* 작업 환경은 팀별로 차이가 있음.
* 현장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가까운 개스 스테이션 등을 이용)

4. 세부일정 및 내용

첫째 날
5:00 am 교회 집합
6:00 pm 숙소 도착
6:40 pm 도착 예배
7:00 pm 저녁 식사
* 이동시간이 13 시간이었으나 번갈아 가며 운전하고 함께 가서 힘들다고 생각지 않음. 도착 후
예배 본 후 식사를 하고 개인 시간을 갖고 대략 10 시경 취침에 들어감.
* 숙소는 현장과 약 40 분 거리에 위치한 곳 Cabin 으로 팀별로 3 군데 배치되고 식당, 화장실,
샤워실은 함께 사용함. (팀당 3 박에 $291 로 저렴하게 구했음)
* 숙소는 현장에서 제공하는 교회도 괜찮다고 합니다. 샤워실도 좋고 함께하면 아침, 저녁으로
함께 예배도 봅니다. 단,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제약이 있음.

둘째 날
5:00 am 기상
6:30 am 출발
7:15 am 교회 도착
7:30 am 오리엔테이션
8:50 am 현장 도착
12:00 pm 점심 식사
4:15 pm 작업 종료 후 각자 숙소로 이동
*오리엔테이션은 새로 투입되는 인원에 한해 하루에 두 번 (7:30am, 12:30pm)있으며,
오리엔테이션후 현장 투입되며, 내용은 비디오 시청과 간단한 소개 및 본인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체크하는 정도로 약 30 분 소요.
* 저희 3 팀은 각 팀으로 분산되어 각자 자기차로 이동함. 팀에 따라서 일의 강도나 장소가 틀림.
* 점심 식사는 주먹밥, 바나나, 사과, 음료수 등을 준비해 감. 현장 숙소에서 자는 분들은 아침과 점심을 제공받음.
* 현장일은 저희 같은 경우 물에 완전히 잠긴 집으로 집안에 모든 것을 먼저 밖으로 빼고 뼈대만
남기고 모든 것을 제거해야 했기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을 위한
준비물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에 있어서는 강요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하여 감당할 수 있는
부분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나이 많으신 여자분은 잡다한 쓰레기를 줍거나 나 못을 뽑는 일만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모든 게 자율적으로 행동합니다.

셋째 날
5:30 am 기상
7:00 am 출발
7:40 am 교회 도착
8:15 am 현장 도착
12:00 pm 점심 식사
4:15 pm 작업 종료 후 각자 숙소로 이동
*8 시 집합이라고 잘못 전달되어 현지 팀원들보다 늦게 도착함. (주의 할 점은 그곳 스태프들의
정보도 서로가 틀린 경우가 있음)
*점심은 역시 주먹밥, 바나나, 음료수 등 준비해 감.
*작업 종료 후 청장 1 부팀원은 교회로 돌아가 샤워 후 5 시경뉴저지로 출발함.

넷째 날
5:00 am 기상 및 체크 아웃(패킹)
6:40 am 출발
7:15 am 교회 도착
8:15 am 현장 도착
12:00 pm 퇴소 후 교회에서 샤워 후 점심식사(라면)
2:00 pm 뉴저지로 출발
1:35 am 청장 2 부 도착
2:45 am 청년 16 부 도착
* 마지막 날이라 숙소 체크아웃하고 정리 후 나옴.
* 오전까지 일 마치고 함께한 팀원들과 인사 나누고 퇴소. 모두들 너무 아쉬움, 고마움, 감사함으로
눈물까지 보이며 인사 나눔. 먼저 오는 것이 왠지 매우 미안했음.
*오는 길도 몸은 천근 만근이나 함께 오면서 그동안의 일을 회상하고 나누며 오다 보니 즐거운
귀행 길 이였습니다.

5. 비용
예) 청장년 2 부
<수입>
400 불×4 명=1600 불, 100 불(도네이션)
총수입 $1700
<지출>
렌트카 $630.36, 숙박비 $291.00, 개스비 $273.17, 식비 $264.22, 잡비 $104.58(커피, 옷, 스넥)
총지출 $1563.33
<정산>
1700 불 - 1563.33 불 = 136.67 불(리턴 금액 일인당 $34)

6. 소감 (각색없이 본인들이 쓴 대로 올림)

이영세 (청장 2부)
“You will never forget this”
팀원들과 포옹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한 나이 드신 분이 저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처음 간 현장은 참 처참했고 물에 잠겼다 썩은 쓰레기 냄새는 토를 나오게 했습니다
첫 날은 치워도 치워도 줄지 않는 쓰레기로 육체의 한계를 느끼게 했고 시간은 정말 더디게
갔습니다. 딴에 노가다 30 년 중 본 최악이었습니다
온통 벽에는 black mold 로 가득했고 벽은 물을 먹어 손으로 잡으면 부서져서 썩은 물이
흘렀습니다. 이 정도면 demolition specialist 들도 보호장구나 완벽한 respirator 가 없으면 들어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3 일째 마지막 날 20 명 팀원이 전부 달려들어 나무에 박힌 못을 뽑고 더러운 마루 바닥을 긁어
청소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들도 집으로 돌아가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들일 텐데 거기엔 목사님, 사모도 계셨고
선생님일 수도 돈 잘 버는 의사일 수도 있는 데 이 시간 주님 앞에 다 내려 놓고 그 시간과 땀과
눈물을 드리는구나 이게 헌신이네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참 가볍고 기쁨 가득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헌신이구나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저의 신앙을 돌아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장민규 (청년 2부)
위부서 집사님들과 구호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서 교회에서 처음으로 구호사역에 파견되어 솔선수범하시는
집사님들의 모습이 제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3 일동안 한 일들은 고되고 힘이 들었지만 여러 곳에서 오시는 분들의 미소와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이 제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힘이 되었습니다.
기도, 음식과 또한 여러 부분에서 섬기심으로 봉사를 무사히 잘 맞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고 보호하심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구호사역 봉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지 (청년 7부)
교회와 말씀에 순종하고자 10 시간이상 되는 곳을 운전하고 일을 어렵게 빼서 갔습니다
나름대로 힘들고 어렵게 왔다고 생각했지만 그곳에 같이 봉사한 팀들을 보니 LA 에서 온 팀,
15 시간을 운전하여온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 달을 봉사하고 있는 팀, 온 가족(엄마,아빠
아들 2,딸), retire 하고 오신 연세가 있으신 부부들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것을보구 저는
나름 힘들게 와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작업은 힘들었지만 끝남 후에 집주인과 팀들이 모여 집주인을 위해 말씀과 기도하는 시간에
그들의 마음이 열리는것을 보고 힘들었던 것이 기쁨으로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선한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홍일표 (청장 1부)
집사님들 한마디마다 눈물이 나서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 내는 자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네요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감사할지...또 가고 싶습니다.

김유경 (청년 16부)
저도 3 시간 자고 back to reality 했습니다! 열심히 돈을 벌으라고 건강 지켜 주시네요...!!
ㅎㅎㅎ 돈이 있어야 봉사도 할수 있습니다. 섬기기 위해 일 합니다. 주님께 감사 ^%!!
교회가 있어서 ^^

이승주 (청장 2부)
벌써 지난 3 박 4 일의 일정이 꿈만 같습니다.
저에겐 아무리 많은 돈을 주더라도 한 번에 거절했을 일 들이었습니다. 생전처음 맡아보는
악취와 더러움, 노역...비위도 약하고 힘쓰는 일이라 곤 해본적이 없는 저질 체력의 제가...도저히
한걸음도 내딛고 싶지 않은 썩어서 진물나는 집안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었던 건 오직 예수의
이름, 또 우리 예수복음교회 때문에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일을 안 할 수도 있었지만 저보다 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불평 없이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에
도저히 농땡이 칠수가 없었습니다.
팔과 허리의 통증이 심해지니 도대체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후회가 되기도
했는데...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모든 팀원들이 모두 모여 손을 잡고 기도하는 순간...
성령의 감화 감동...그 고통이 잠시나마 평안과 기쁨이 되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둘째날은 많은 분들과 얘기할 수 있는 여유도 생겨서 저희가 봉사하는 집 노부부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이곳을 찾으셨을 때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며 땅을 구입하시고 집을 지으셨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집터를 중심으로 푸른 나무들이 빼곡한 산이 둘려 있고 그 아래로 계곡물이
둘려 있습니다.
드넓은 들판에 뛰어다니는 말, 들꽃, 새소리, 물소리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천국이라 믿었던 곳에서 몇시간 만의 집중호우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물을 피해,
한쪽 다리가 없는 부인과 마 굿간 지붕으로 올라가서 3 일동안을 버티셨을 때 아마도 지옥이
아니었을까요...몇십년동안 가꾸고 모아둔 소중한 것들이, 한순간에 모두 썩은 쓰레기더미가
되어버렸습니다.
헛되고 헛되다.... 썩어없어질것을 위해 발버둥 치지 말아야겠다는 맘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같은 팀으로 일하게 된 분들… 은퇴하시고 부부로 함께 봉사 다니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연령, 성별, 인종이 다 다른데, 예수! 그 이름 하나만 가지고 한 마음이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동이고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팀치 (청년 16부)
사랑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번 여행에서 여러분의 모범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을 섬기게 된 것은 진정한 축복이자 영광이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고 잘 먹게 해 주신 모든 집사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저는 구글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최윤식 (청년 16부)
작업하신 팀원들 연락처를 한 군데로 모아 조에 44 기에 오도록 개인적으로 조에 본부
차원에서 함께 연락을 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현숙 (청장 1부)
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멋진 사람을 만나고 함께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워 차
밥 차 투어를 하면서 우리 교회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바램을 가져 봤습니다
짧지만 강한 봉사를 하고 다시 뉴저지로 돌아오면서 짙은 어둠 한 치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구불구불 한 길을 운전하면서 느꼈습니다 언제 오실 지 모르지만 이렇게 쉬지 않고 달려서
가야 하는 거구나 우리 예수복음 교회 형제 자매들이 있어서 우리 멋진 목사님이 계셔서 모든
게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좀더 길게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정말 선한 사람들 1 차적 은혜를 받은
사람들 그 봉사자들을 조에로 ~~초대해서 성령 받게 하면 넘 좋겠다.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자기의 의도 강하고 아직 주일 성수의 중요성 보다 봉사와 섬김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
하지만 정말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나 영혼 내 육체” 내가 누구인지 알려 줄 수
있는 조에로 인도하려고 컨택 할 수 있는 번호를 받아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런 점이 더
좋았습니다

김동환 (청장 2부)
우리가 봉사했던 집의 주인들은 사마리탄에서 처음에는 도와주려고 했을 때 거부하고 본인이
하겠다고 했으나 막상 하려니 엄두가 안나 다시 요청했다고 합니다.
봉사를 받고 보니 봉사자들의 자기 몸을 사리지 않고 일 하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고 모두에게
빅허그를 해주고 싶다고 팀장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일일이 서로에 대해 알아보거나 묻지 않고도 예수라는 이름 하나로 성령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묵묵히 도와가며 감당해 나 가는 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청지기의 삶과 나그네의 삶을 더욱 더 준비하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김선영 (청년 16부)
저는 자꾸 생각 나는게 그 4 남매 잃은 부모였습니다. 한둘도 아닌 모두 4 자식을 잃은 부모의
그 심정 그래서 자신들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그 마음.... 너무 마음이 아프고 또 내 눈 앞에서 내
품에서 모두 4 남매가 물에 실려간 것을 목격했을 때 그 심정...상상할 수도 없고 또 얼마나
두려웠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 내 머리속에 남아요.
돈 주고도 아니 돈 받고도 할수없었던 이 체험. 내가 생각없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너무
감사하네요. 또 주저하지 않고 다들 한 마음으로 움직이신 집사님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하고
이것도 순종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첨엔 숙소가 불편해 속으로 꿍 시렁 했는데 우리는 그나마
깨끗한 침실 깨끗한 물 그리고 작동되는 화장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또 숲 속에 fireplace
앞에서 드리는 찬양도 넘 좋았습니다. 힘들고 먼 길이였지만 집사님들 과 같이하여 즐겁고
좋았습니다.

2022 COJ Relief 페이스북 링크

<구제 사역시 유의사항>

<팀 구성>
캡틴 (1명): 현장 지휘 및 감독, 총괄, 기도 인도, 솔선수범하여 가장 힘들고 더러운 일을 함.
부캡틴 (1명): 팀원 작업 관리, 장비 관리 및 지급, 페이퍼 워크 담당(사인업 및 성경에 격려인사
작성).
채플린 2명: 현장에 파견되는 목회자.
팀원 8-18명 (현지숙소 투숙자 및 일일지원자 혼합 구성).

<팀 운영 및 현장과 작업 결정>
한 팀으로 배정되면 끝까지 함께 작업.
팀장과 팀원 구성과 숫자에 따라 현장과 작업이 결정되는 것으로 판단됨.

<개략적 일정>
**7:30 AM 오리엔테이션 (첫날만 진행): 사역소개(비디오)와 팀원 개인 체크, QR(ID) 코드 체크
(이메일로 보냈음).
**8:00 AM 팀별 모임: 팀원 사인업, 새로운 팀원 소개, 기도, 현장 주소 공지 및 현장으로 출발.
**8:30 AM 현장 도착 (현장도착시간은 팀마다 다름. 평균적으로 30분 소요 책정한 것임)
캡틴이 집주인을 소개해 주고 집주인의 사연을 들음.
팀원들 자기 소개: 각주에서 왔음을 알림, 이때 대부분 집주인들이 감동을 받음.
팀원 중 자원자의 기도로 마침.

기도 후 작업 배분 후 작업 실시: 팀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다름. 아주 자율적으로 하는 팀도
있고 부캡틴이 지시를 하는 경우도 있음.

**12:00-12:30 PM 오전 작업 종료 및 점심 시간 (이때 팀원들과 교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김) 성경(NKJV)에 격려 메시지 적는 시간을 가짐.
**12:30-1:00 PM 오후 작업. 작업 중 10분간 휴식 시간을 줌.
**4:00-4:30 PM 작업 종료 후 모든 팀원이 모인 가운데 캡틴이 집주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팀원들이 사인이 들어간 성경을 선물로 전해줌. 캡틴이나 팀원 중 자원자의 기도로 마침. 일과
끝. 각자 숙소행.

<사역 방법>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나 안전이 최우선임.
사마리탄 퍼스의 취지는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 육체적 도움보다 영적, 정신적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함. 현장에서 집주인과 대화하는 팀원들이 있음.
작업 중 모르는 것이 있으면 캡틴에게 물어보는 게 필요.

<현장 상황>
홍수 후 물이 빠진 상태로 집기와 벽면, 지하 등이 침수로 사용 불가하게 되어 모두 들어내야
하는 상황.
화장실, 수도, 전기가 안 되는 곳이 많음.
인터넷 및 전화가 안 되는 곳이 많음.
팀에 따라 차를 타고 화장실을 가게 해주는 경우도 있음 (가까운 개스 스테이션, 이웃집 사용).

<개인 필수 장비>
허리 보호대, 손목 보호대, 토시 필요.
허리 보호대 착용시 쉬는 시간 때 풀어서 땀이 차서 땀띠가 나는 것을 방지해야 함.
우의 필요 없음 (비가 오는지 일기예보 체크 필요, 비가 오는 경우 방호복을 활용하면 될 것
같음).
고무장갑 필요 없음.
무거운 것이나 못을 보호할 수 있는 작업용 신발이 필수.

<현장 지급 장비>
팀원이 요청시 필요한 장비(장갑, 마스크, 고글, 방호복)가 지급됨. 사용 후 폐기.
현장에서 지급되는 장갑은 2가지임. 자기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게 필요함. 한국인인 경우
빨간 장갑이 맞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필요.
마스크가 지급되나 사이즈나 고무줄 강도를 체크해야 함. 품질이 좋은 편은 아니고 고무줄
강도가 셈.
품질이 좋은 마스크는 준비해야 함. 현장 환경에 따라 3M 마스크(열악한 실내에서 작업하는
경우)나 KF94(밖에서 작업하는 경우).
작업환경이 열악한 경우 쉬는 시간마다 교체 필요. 마스크 전체가 먼지가 잔뜩 낌.
고글(눈 보호)이 마스크를 썼을 경우 입김으로 시야를 흐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함.

작업에 필요한 경우 이에 맞는 장비를 지급해줌. 사용 후 리턴 필수.
전동 공구가 있으니 필요시 부캡틴에게 요청하여 지급 받아야 함. 전동공구를 사용하면
편리한 경우가 많으니 억지로 힘쓰지 않는 게 필요.

<점심 식사>
팀별로 마련해서 가는 게 필요. 주먹밥이 편리해 보임. 너무 많이 먹으면 작업할 때 불편할 수
있음.
바나나, 사과, 염분 섭취 필요.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음. 사실 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상당량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됨.

<작업 중, 작업 후 건강 및 청결 관리>
작업에 따라 수분을 보충하거나 휴식하는 게 필요. 이에 대해 제재하지 않으니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야 함.
유리섬유를 만지는 경우 피부에 유리가루가 남게 됨. 물을 흘려 씻어내는 게 필요. 이를 위해
먹던 물을 버리지 말고 모아 세척시 사용.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제거하는 게 필요. 손으로 비비거나 억지로
제거하지 않아야 함.
작업 종료 후 본부(교회)에 설치된 샤워 트럭에서 자유롭게 샤워할 수 있고, 작업화를 세척할
수 있음.
사마리탄 퍼스에서 지급된 티셔츠를 숙소에서 세탁해야 함. 건조시 수축을 고려해야 함.

<전도와 영적 생활을 위한 조언>
집주인이나 팀원과 친분을 쌓고, 집주인이나 팀원의 이름, 영적 상태 등을 알아내어
데이터베이스하는 게 필요. 전도에 활용하거나 조에 44기로 연결.
출발 전 기도 및 저녁 식사 후 찬양과 기도시간(건강과 안전 운전)이 필요.
구호사역을 하는 중에도 각자 영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예배 및 모임 안내

• 주일 예배(통역): 12:30 P.M.     • 주일 영어 예배: 10:00 A.M.     • 금요 기도 모임: 8:00 P.M.     • 로고스 성서 학원: 토 8:00 P.M.

30 W. Glen Ave. Paramus, NJ 07652   P. 201.652.3339  F. 201.652.1237